요즘 제일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이 톡파원인데요
가보고 싶은 나라가 너무너무 많네요
은퇴하면 남편이랑 같이 여기저기 한달살기 하며 지내고싶어요
아파트 비워두고 다니려면 좀 아까운데 월세 주고
그 돈으로 여행다닐까
우리나라 들어오면 지방 여기저기 한달살기 하며 지내볼까
여행도 자주하면 지겨우려나
행복한 궁리중입니다
은퇴후에 한달살기 다니시는 분들 혹시 계시나요?
요즘 제일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이 톡파원인데요
가보고 싶은 나라가 너무너무 많네요
은퇴하면 남편이랑 같이 여기저기 한달살기 하며 지내고싶어요
아파트 비워두고 다니려면 좀 아까운데 월세 주고
그 돈으로 여행다닐까
우리나라 들어오면 지방 여기저기 한달살기 하며 지내볼까
여행도 자주하면 지겨우려나
행복한 궁리중입니다
은퇴후에 한달살기 다니시는 분들 혹시 계시나요?
저는 디지털 노마드라 가서 일하고 여행 많이 했어요.
발리 치앙마이 독일 스페인 다 좋았어요.
가전도 바꿀 때가 됐으니 싹 정리하고 꼭 필요한 짐만
작은 집 얻어서 놔 두고 해외로 떠나고 싶었어요
남편이 용기를 못 내서 그냥 집 비워 놓고 많이 다녔는데 이제사 후회하네요.
집은 세 주시고 건강보험 이랑 다 중지시키고 가세요
3개월 이상 나가 계시면 됩니다. 한달살이는 치앙마이랑 런던에서 해 봤는데 둘 다 좋았고요
가능하면 다음엔 이탈리아나 스페인 또는 포르투갈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해 보면 별것 아니고 어려운 점 없어요.
1년 나가살때는 한방에 짐 몰아 넣고 월세 주고 다녀와본 적 있어요.
한두달 나갈때는 어렵지 싶구요.
치앙마이 한달살기 해봤어요.
우리는 방학이 있는 직업인데 올해 둘째 대학 보내면 한달살기 여기저기 해볼꺼예요.
내년 가을에 스페인 마드리드랑 영국 소도시 합쳐 세달살기 나갑니다.
길게 쓴게 지워져 다시 씁니다
2달 다녀왔는데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물론 싸게 지내는 방법도 있는데 여기서 계획짤때는 모르고 떠날때 깨달으니 되돌아가고 싶은심정ㅎ
정하지말고 우선 한달살기를 해보세요 할만한지
그후에 짐보관과 윗분 써주신 세부사항은 결정하구요
한달살이할때 내가 거기에 뭘하며 살지를 정해야해요 취미나 관심분야 공부를 해가면 두사람분으로 확장되니 그걸로 눈돌려 지내는거죠 아니면 24시간을 남편과 같이 무슨얘기하며 지내겠어요
그리고 회사처럼 각자 업무를 나눠야지 효율적이예요 아니면 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