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첨에 핫할 때
노상 끼고 살았는데요
현재 잘 켜지도 않고
잠깐 켰는데 30초도 안 돼서 유튜버 떼떼거리는 말투에 질려서 극혐하면서 껐네요
취미로 영어공부 다시 하는데
영어 잘하고 싶어서도 있지만 정신이 맑아지거든요 머리 쓰다보니 기분도 좋고
근데 유튜브는 보다보면 지쳐서 잠들곤 했었어요 기분도 늘 그저그렇고
티비도 안 보게 됐는데 유튜브도 질리니
차라리 잘됐다 싶네요
유튜브 첨에 핫할 때
노상 끼고 살았는데요
현재 잘 켜지도 않고
잠깐 켰는데 30초도 안 돼서 유튜버 떼떼거리는 말투에 질려서 극혐하면서 껐네요
취미로 영어공부 다시 하는데
영어 잘하고 싶어서도 있지만 정신이 맑아지거든요 머리 쓰다보니 기분도 좋고
근데 유튜브는 보다보면 지쳐서 잠들곤 했었어요 기분도 늘 그저그렇고
티비도 안 보게 됐는데 유튜브도 질리니
차라리 잘됐다 싶네요
즐길 수 있는
채널이 얼마나 많은데요
대단한 해외 채널 많으니
찾아보세요.
윗님 그 단계가 아니에요. 그냥 소음 자체가 싫어요. 원래 영상 강의보다 속독으로 책 읽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굳이 설명하자면 영상이 틀어져있는 동안 청중이 되는 게 별로란 걸 깨달았어요. 책 보면서 그걸 해석하며 능동적으로 두뇌를 사용하는 재미를 알게된 것 같아요. 수준높은 강의는 안 봤지만 무슨 미국 명문대 교수 수업이라면서 소수민족 학생 세워놓고 갖잖은 질문 하고 그런 영상 왜 봤나 싶고...
저는 요즘엔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도 몇 달동안 로긴조차 안 하고 있어요.
인터넷서비스에 딸려 온 OTT 서비스도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남편과 애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언제 마지막으로 로긴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하네요.
생각난 김에 멤버쉽 없애야겠네요.
인간은 원래 동굴에 살던 습성이라
소음이 시로어지는거래요
제가 어제 본 영상인데요.
https://youtu.be/Rweg8dayQ7E?si=pXZHKGv3qBv3qtTZ
처음에는 이미 봤던 착시에 관한 흔한 영상인줄 알았는데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내 몸의 장기 중 하나인 뇌에 대해 알게 되면서
명상에 대한유튜브라까지 생기게 됐어요.
이런식으로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지식.경험
깨달음등을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는게 정말 좋아요.
책 리뷰를 보고 책도 구입해서 읽게 되기도 하고..
티비를 안 본지는 오래됐고
유튜브 또한 저도 질릴 날이 오겠지만
지금은 유튜브에 펼쳐진 정보의 바다에 빠지면서
삶이 더 풍성해졌고
가끔은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해요.
제가 어제 본 영상인데요.
https://youtu.be/Rweg8dayQ7E?si=pXZHKGv3qBv3qtTZ
처음에는 이미 봤던 착시에 관한 흔한 영상인줄 알았는데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내 몸의 장기 중 하나인 뇌에 대해 알게 되면서
명상에 대한 호기심까지 생기게 됐어요.
이런식으로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지식.경험
깨달음등을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는게 정말 좋아요.
책 리뷰를 보고 책도 구입해서 읽게 되기도 하고..
티비를 안 본지는 오래됐고
유튜브 또한 저도 질릴 날이 오겠지만
지금은 유튜브에 펼쳐진 정보의 바다에 빠지면서
삶이 더 풍성해졌고
가끔은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해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가끔 asmr조차 소음으로 느껴질 때가 있으니까요
그러다 며칠 지나면 또 틀긴 합니다만
저는 원랴 유투브 별로요
조용히 글을 읽는게 좋지 시끄러운게 싫어요
또 궁금해디는 날이 오면 보고 그라면 되는거죠.
남편은 늘 책 보는 시간과 영상보는 시간 번갈아 가며 보더라고요.
저도 듣는거보다 읽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원글님 이제 에너지 쓸 때가 된 거 같네요.
읽는 것도 집중력이 필요하니 골치 아프고 기운 없으면 읽는거
힘들고 걍 듣게 되더라고요
책도 읽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세요!
저는 만화도 싫어집니다.
그냥 글이 좋아요.
동감 먼.이상한 광고도 넘치고
다시.책을 읽어요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유투브
TV시청 등산
독서 수다 떨기 식물 키우기
여행 모임 등등
환장할 정도로 몰두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흥미가 확 떨어져서
쳐다도 보기 싫어질때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사시면 돼요
유튜브도 한 물 갈때가 올거 같아요.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
책 보면서 그걸 해석하며 능동적으로 두뇌를 사용하는 재미, 바로 이거죠.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
저도 그 느낌 알아요.
저도 유투브에 빠져 몇년을 허우적대다가 얼마전부터 시끄럽다고 느끼는중입니다.서서히 시간을 줄여가겠죠.
저도 요즘 비슷한 상태예요.
남편이 듣는 정치,경제 유투브 소리 들으면 속이 울렁거리는 단계에 왔어요.
그냥 비오는 소리, 바람부는 소리 들으며 내면을 비우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며칠전에 본 보이저에서 찍은 지구 영상 한 번 보세요
먼지만한 점이 지구라고하네요
머나먼 우주에서 태양계를 찍으면 어떤 모습일까?
EBS Culture (EBS 교양)
https://youtu.be/mAGB2DPih-k?si=8gb8zkQTcwUwpND-
EBS 지구 영상 링크 감사합니다.
유행이 영원하진 않군요.
저도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요.
유투브로 쓸데없는 말들, 반복되는 말들, 자극적인 말들 듣는게 지겨울 때도 많아요.
아직도 유툽이 좋네요..
보고싶은 다큐도 많고
유용한 정보, 배울 거도 많고
요리, 여행, 패션 등 눈요기 할 것도 많고
질리지가 않아요ㅜ
그 단계
그래도 유튜브의 귀여운 동물 영상 너무 좋아요.
말하는 앵무새들 천재견들 사람 같은 원숭이들...
맨날 그 컨텐츠, 맨날 비슷한 일상,먹방,여행 이런거 질리고
좋은 정보, 인문학, 책읽어주거나 그런건 그나마 계속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