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지각을 밥먹듯하고
숙제안해왓다. 지각햇다 최근에 사유서 써가거나
샘이 전화오거나 ㅜ(지각 일년째네요 )
좋은 말로 타이르는것도 한두번이지 ...
폰 10시반에 반납하고 씻고 누우면 11시반
그때부터 만화책본대요
자라고 좋게 말했더니 왜 보면 안되냐고 도끼눈뜨고 나가라는데 어이상실
지각안하면 내가 이러냐니까, 안하면 될거 아니냐
이러고 ㅜ
이런식의 언쟁을 이어가다 폭발해버렸어요
저도 애한테 소리지르고 나면 자괴감들고
속상한데.. 이럴땐 어떻게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