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에요
종로나 강남
완전히 번화가에선 안그러는데,
주로 동네 골목 안쪽 ( 차도 다니는 일반적인 길 ) 에서 아재들이 담배를 필때 특징이 있어요
길가의 행인들을 향해 꼿꼿이 서서 , 은근히 안보는척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다쳐다보면서
그것도 모자라서 벽 방향도 아니고 인도 향해서 담배를 계속,,,,,,,
조심한다는 느낌은 1도 없고, 자기가 이길의 주인인 것마냥,,,
도대체 왜 이러는지,,
쳐다보면, 괜히 안보는척 먼산,,, 바라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