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잖아도 대출금리는 고공행진인데,
예금금리는 찔끔거려서 은행 정말 못돼 먹었다~
장사치 마인드 너무 하다~는 싶었어요.
그치만 횡재세든 뭐든 이런 세금으로 걷는 거는 반대요.
세금으로 뭔 규제해서 결국 어떤 부작용이 올 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횡재세, 이런 세금은 내주머니가 아닌
얄미워 죽겠는 은행주머니에서 나가더라도
국가가 이렇게까지 하는 건 반대네요.
대출금리는 팍팍 올리면서 예금 금리는 찔끔 거려
얌체짓 하는 장사는 그 자체에 규제를 해서,
불공정한 이득을 못 취하도록 해야죠.
담합 같은 거 불법이듯요.
이걸 어떤 변수나 요행이든 횡재했음으니 돈 더내,
이런 세금은 국가가 무슨 양아치도 아니고,
같은 논리면 로또도 기존의 소득세 내고
또 횡재했으니 횡재세 또 내라고 할 수 있는 세금은
국가가 너무 월권이죠.
로또는 국민정서에 부합하지 않으니 안 거드리고,
여론이 안 좋은 은행은 이참에 손 봐서 세금챙기고,
민주당도 이젠 이런 표계산만 하는 얍쌉한 정치는
안했음 합니다.
대한민국이 아직도 정치인들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후진국인가요?
뭐 다른 나라에서 하고 있으니 괜찮다 ... 다른 나라 미국 할아버지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취지의 세금은 반대합니다. (미국 등 선진국 안 따라 하는 것도 천지삐까리로 많죠)
은행 너무 폭리 취하니 괜찮다...
얄미우면 한 대 때려도 되는 법은 법치국가가 아니죠.
복권 당첨, 주식 폭등,사업 겁나 번창.....횡재 하면
소득세 말고 나라가 삥을 뜯을 권리가 대체 어디 있죠?
"은행"말고 국민들에게도 횡재했으니 세금 내라고 하면 다들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