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넘도록 충치 하나 없는 건치인데요.
평생 스켈링도 몇번 안 받았어요.
치과에서 보면 그럴만 하다는 분위기.
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치과 망하겠다고 해요.
코로나 동안 치과가기 찜찜해서 안 가다가
오랜만에 스켈링 했는데
왼쪽 어금니 하나가 확실히 시려요.
물만 마셔도 그 어금니에 구멍이 뽕 뚫린 것처럼
예리하게 찬기가 느껴져요.
발써 한달 돼 가요.
이거 치료 방법 있을까요?
50 넘도록 충치 하나 없는 건치인데요.
평생 스켈링도 몇번 안 받았어요.
치과에서 보면 그럴만 하다는 분위기.
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치과 망하겠다고 해요.
코로나 동안 치과가기 찜찜해서 안 가다가
오랜만에 스켈링 했는데
왼쪽 어금니 하나가 확실히 시려요.
물만 마셔도 그 어금니에 구멍이 뽕 뚫린 것처럼
예리하게 찬기가 느껴져요.
발써 한달 돼 가요.
이거 치료 방법 있을까요?
다시 그 치과에 가세요..
잇몸이 밀ㄹ리고 그 자리에 있던 치석에 제거되면 시리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과도 치료나 스케일링 실력 천차만별이예요.
매년 스케일링 받지만 대부분 심각하지 않게 끝내요.
심지어 어떤 곳에서는 치과관리 잘한다고 칭찬까지..
그러다 이번에 가게된 치과에서는 칫솔질 더 꼼꼼히 해라 가볍게 오래 닦아라 치실 꼭 써라
이가 아픈게 아니다 칫솔질이 불량해서 잇몸에 남은 찌꺼기에 세균이 생겨서 그런거다..
아유,, 오십 중반에 얼마나 구박을 받는지 ㅎㅎ
다시 치과에 가보세요.
치료할게 있다면 이참에 미리 하시면 좋죠.
50중후반인 저도 충치하나없고
치과의사가 제 이가 자기보다도 더 좋다고할정도로
집안 유전자가 이쪽으로 강한데요
그래도 스케일링은 1년에 한번씩해요
건치랑 치석하고는 상관없거든요
치석이 많이 떨어질수록 이가 시릴수도있는데
한달간 그렇다면 길긴하네요
다시 가보셔야할듯
스켈링후에 이가 불편한 증상이 몇 번 있었어요.
다시 치과 가서 얘기하니 좀 더 지켜보자고..
한 달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