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으로 샐러드 도시락을 싸줄 생각이에요
달걀을 좀 먹어주면 좋으련만 삶은 달걀을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 거부해요.(주어 남편)
그런데 아이스크림도, 커스터드 크림 같이 달걀이 주 성분인 다른 것들은 멀쩡하게 잘 먹으면서
꼭 애꿎은 달걀요리-스크램플, 달걀 프라이 등등-은 안 먹겠다고 해요.
달걀 노른자만 빼고 줘도 배가 아플까요?
달걀 이외에 두부나 닭가슴 살 등등 다 돌려서 쓰고 있어요
단백질 보충으로 샐러드 도시락을 싸줄 생각이에요
달걀을 좀 먹어주면 좋으련만 삶은 달걀을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 거부해요.(주어 남편)
그런데 아이스크림도, 커스터드 크림 같이 달걀이 주 성분인 다른 것들은 멀쩡하게 잘 먹으면서
꼭 애꿎은 달걀요리-스크램플, 달걀 프라이 등등-은 안 먹겠다고 해요.
달걀 노른자만 빼고 줘도 배가 아플까요?
달걀 이외에 두부나 닭가슴 살 등등 다 돌려서 쓰고 있어요
달걀 알러지다 생각하고 그냥 다른걸로 대체해주세요. 콩 두부 닭가슴살 어묵 등등 뭐 많잖아요.
그냥 계란 빼고 주세요
두부, 닭가슴살 두가지만 돌려먹어서 질리는 건 남편 본인일텐데요 뭘...
굳이 먹으면 배아프다는데 줄 필요가...
달걀 포기하는게 빠를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삶은 달걀은 좀 그런게 있더라구요.
좀 소화가 안되는 느낌?
근데 계란찜은 또 괜찮아서 요새 계란찜 위주로 계란을 소비합니다.
먹이려면 다른 음식에 섞거나 변형해서 줘 보세요
굳이싫다는데 줄 필요가.
버섯 병아리콩 참치 다른 대용을
저는 그래도 후라이는 잘 먹어요. 그런데 삶은 달걀 먹으면 배탈이 나요. ㅜㅜ
아이스크림 커스터드가 무슨 달걀이 주성분이예요.
주성분 우유. 달걀은 거들뿐
윗님들처럼 싫다는데 설사한다는데 왜 자꾸 노른자 흰자 타령인지.
원글님 여기 먼저 물어보시길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