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작은 빵집이라 제빵사(사장)가 중간에 계산도 합니다. 문제는 빵 만들 때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카드, 현금 등을 만지다가 다시 그대로 반죽을 해요. 기침도 가리지 않고 하고, 청결보다는 맛있게 보이도록 진열에만 강조를 해요. 이곳은 배울점이 없어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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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의 위생이 엉망이에요.
빵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23-11-10 11:30:06
IP : 222.98.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1.10 11:36 AM (211.36.xxx.164)어쩔수 없나봐요
사먹는건2. ...
'23.11.10 11:39 AM (106.101.xxx.59)알면 못먹는게 외식이죠
3. 빵
'23.11.10 11:41 AM (222.98.xxx.15)날파리도 날아다니는데, 그걸 당연하다고 개의치 않는 모습에서 실망이 큽니다. 행주도 자주 빨지 말라...청결엔 너무 무관심이라 참 난감합니다.
4. ..
'23.11.10 11:47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마스크를 왜 안하죠? 필수 아닌가요
5. ㅇㅇ
'23.11.10 11:51 AM (222.96.xxx.218) - 삭제된댓글너무 하네요
인건비땜에 혼자 하는수 밖에 없나본데
그래서 개인빵집이 망하나보네요
아무리 작은데라도 최소한 2명은 해야할 거 같은데6. ㅇㅇ
'23.11.10 11:53 AM (222.96.xxx.218) - 삭제된댓글20여년전 있던 동네빵집들(물론 얼마못가 폐업)
한 곳은 매장내에 파리가 윙윙거리며 날라다니고
다른 한 곳은 바퀴벌레가 매대위를 기어다니고
대체 왜 장사하는지?
돈도 안되는데7. ㅎㅁ
'23.11.10 12:29 PM (210.217.xxx.103)장갑을 자기손 보호로 쓰는 사람들 좀 있죠
안 가는 방법 밖엔8. 우웩
'23.11.10 1:23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그라텍스낀손으로 머리도 긁고 코도 후빌거아닌가요?우웩이다증말.
전 설거지알바하는 중인데 머리위생모자 꼭 쓰고요 마스크도 꼭 써요.
그래서 여름에 너무 힘들었어요.지금은 시원해서 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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