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phfVHxfzCmY?si=ovPsFw6IsKQZPfXd
확실히 생기가 있네요ㅋ
개그계의 신사라는 타이틀을 가질 정도로 젠틀하고 재밌으니 여자들한테 인기 정말 많았어요. 거기다 속옷 사업 대박나서 사업 잘하다 회사 매각도 잘하고 나왔잖아요. 결혼 못하고 혼자 살 줄 누가 알았겠어요. 당연히 여자들이 줄섰었는데..
요즘 혼자 사는 게 흔하지만 주병진은 본인 스스로 외롭다는 걸 자꾸 드러내니까 좀 짠한 거 같아요
80년대 학교 다닌 사람으로서
코미디언 개그맨들 통틀어 주병진씨가 가장 웃겼어요ㅎ
한번 웃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음
킬리만자로의 표범도 생각나고 ㅋ
주병진 진짜 최고였죠. 제 이상형 ㅋㅋ
근데 초대해서 하는 토크쇼는 쟈니윤이 먼저 시작하지 않았나요 ?..
자니윤은 주병진과 좀 다른 스타일이었고 우리정서엔 맞지 않았다는데..
그리고 윗님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또 뭐에요 ?
혹시 주병진이 나오는 프로였나요 ?
뭐니뭐니해도 일요일 일요일밤에 죠
노사연과 이경규와 넘 웃겼어요
끝사랑의 남자분들이 50 넘은분들인데
주병진은 65세면 진짜 젊게 보이는거더군요
그래도 말 할때 너무 조심스러워하고
그때의 당당함이 작게보여 슬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