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주 일주 월주 년주
을 갑 임 기
해 술 신 미
일주 갑목 옆에 시주에 을(겁재)
친구 경쟁자 나이어린 형제
12운성상 사
제 삶에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 형제가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힘들다고만 해석되야 하나요?
갑목에 가지가 펼쳐지니 물상으로는
나쁘지 않은듯 한데
일간 갑목옆에 붙어 있는 비견 겁재 해석이
어떻게 되는지
사주 배우시는 분들의 다양한 시각
해석 궁금합니다
천간 편인과 정재의 해석도 궁금합니다
시주 일주 월주 년주
을 갑 임 기
해 술 신 미
일주 갑목 옆에 시주에 을(겁재)
친구 경쟁자 나이어린 형제
12운성상 사
제 삶에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 형제가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힘들다고만 해석되야 하나요?
갑목에 가지가 펼쳐지니 물상으로는
나쁘지 않은듯 한데
일간 갑목옆에 붙어 있는 비견 겁재 해석이
어떻게 되는지
사주 배우시는 분들의 다양한 시각
해석 궁금합니다
천간 편인과 정재의 해석도 궁금합니다
시주는 자식이예요
등라계갑이라고 자식이 나에게 기댄다?
그냥 단식으로
이 구조에서 을해 시간을 두면
노후 자식 근심 자식 한데 돈 나갈일 많다
자식이 멀리 떠나 자주 못본다
자식 키우는데 간섭많이 하면 안됨
걱정이 앞서는 구조로 보입니다.
신월에 갑목으로 태어나서 정화 병화 없는 아쉬움
질문요 딸만 둘인가요?
그런데 을이 인성 깔고 있으면 좀 다르게 해석되지 않나요?
시주 겁재가 나쁘다고 하는데 그것도 단식해석이더라구요.
아들 하나 입니다
그런데 납음으로 화가 시지 일지 년지에 있어요
그게 잘쓰이지 못할까요?
을목에 갑은 좋지만
갑목에 을은 기대는 형상으로 펼쳐지나요?
다양한 해석 모두 감사해요
다시 질문요
제왕절개 수술 하셨나요?
납음 그런거 모릅니다.
미중 정화 술중 정화 만 보면 됩니다
갑목에 을목은 덩굴처럼 칭칭 감기는걸로 치죠
아니요 자연분만 했어요
둘째는 유산했고요
자식이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한다는
암시가 있는 구조라 제왕절개 물어 봤어요
아이가 유약 보이고
엄마가 싸고 돌면 안됩니다
자립심 길러 주세요
서서로 알을 깨고 나오게 하시길...
왠지 엄마가 애지 중지 할것 같읍니다
첫째 둘째일 경우 다를까요?
무엇으로 아이가 유약하다 해석하시는지 해석방법 알고 싶습니다
식상이 없어서 더 애지중지 하는 격인가요?
저는 어릴 때는 정성으로 애지중지 키웠지만
어느순간 딱 손을 놓고 있어요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 편이라 주변 엄마들이 놀랄정도이긴 한데
하지만 남편이 온통 관이라
자식에게 관심이 많아 아이를 힘들게 해서 자해를 할 정도
저에게도 아이 교육 강요를 많이 해서 힘들었는데
점점 나아지고는 있어요
말년에 겁재가 자식으로 힘들다고 보는군요
겁재가 도움이 되는 사주입니다. 자식궁에 겁재가 있고 용신인 편인도 자식궁에 뿌리내리고 있어 자식이 의지되고 도움됩니다
술해천문 두고 있너서 사주 공부해도 잘하시겠어요.
(위에 이어서)
사주는 대운과 같이 해석해야 의미있습니다.
지금은 정축대운
용신인 임수가 정화에 묶여 불리합니다.
즉 정화상관(자식) 때문에 내 무기 임수편인을
제대로 쓰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아이 사주를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사주 해석에서 원판 불변의 법칙
최고점과 최점점은 정해져 있습니다
대운이 아무리 좋아도 원국의 최고정점을 뛰어 넘지 못합니다
대운이 좋다고 하면 만사형통 이런것 없습니다
대운이 좋은면 공부 재능 없는 아이 고시 시험 도전한다면 가능성 1%도 없음
자기 삶에서 인간사 이런 저런 부대끼면 살지만 이 때는 다사다난함 속에 경제적 실속
안정성이 온다는 것입니다-아무 사건 사고 없이 대운이 좋아서 돈 많이 번다고 하면
뭔가 빠진 해석이지요
가을 신월생 갑일간이 정화가 있어야 하고 아쉬운데로 병화라도 있어야 자식이
부모 기대에 부흥합니다
원글님의 아드님은 노는 것도 눈치 보여 신나게 즐겁게 잘 못 놉니다-이 말은
긍정적의미로 잘 놀면 잘 삽니다.-건전한 방법으로 신나게 놀 줄 알게 하는게 먼저 입니다
희망 고문하다가 시기 놓치면 엉뚱한 방향에 와 있게 되면 돌아가지도 못합니다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잘 먹고 잘 노는 법을 알려 줘라 하고 싶네요.
일지 년지 지장간 화
납음 시지 일지 년지 화는
전혀 작용을 못하는군요
갑목 가을 나무는 정화가 없으면
아이가 아프거나 키우는데 힘들다? 인가요?
아이 사주를 보면 아이가 힘든시기라고 위태로워 보인다
그냥 두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공부해야 할 시기에 정말 놀고만 있는데
관이 많은 남편은 관이 다 화라
참다가 급 화를 내니
아이가 놀면서도 불안해합니다
그런데 사주 원판 불변의 법칙으로
잘먹고 잘
노는 법을 알려주면 변화가 있을런지요
잘먹고 잘 노는법 좋은 말이네요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