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보는데, 불편한 부분이 꽤 있지만
오가는 손님들만 집중해 보려는데
제일 안타까운건
사장님 하루 종일 가게에 묶여 살며
동분서주 고생 하셨던게 보이던데
한국으로 휴가 가능하게 해주지
제작진이 절대 해외가는건 안된다 했다고..
첨 보는데, 불편한 부분이 꽤 있지만
오가는 손님들만 집중해 보려는데
제일 안타까운건
사장님 하루 종일 가게에 묶여 살며
동분서주 고생 하셨던게 보이던데
한국으로 휴가 가능하게 해주지
제작진이 절대 해외가는건 안된다 했다고..
10일이라 한국 가기도 좀 짧고 통화도 해야하고
사정이 있겠죠
그런데.... 내 가게 방송에 맡기고 휴가 간다고 마음 편할까요. 더 힘들 것 같아요. 뭐 얼마나 제대로 운영하겠어요.
같이 일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 한테 맡기고
멀리갈 수가 없지요
아마 그 사장님도 멀리갈 생각 없을듯
첫날 김밥 만든것 보면 사장님 혀 찰듯
근데 왜절대 해외는 가면 안된다했을까요?
물론 그랬겠지만
통화하시는 사장님 뉘앙스가
그렇게 안들려서
프로그램을 위해서만이 아닌
서로 만족했으연 좋았을텐데 안타까웠어요
10일 휴가면 꽤 많이 쉬시는걸텐데..
아쉬움이 커요..
젤 신기한게
줄줄이 줄섰는데
빨리빨리 계산도 안해
김밥도 천천히 싸
엄청 답답하고 손님한테 예의도 없어 보이던데요
자기들은 유명 연예인이고 여기서 촬영하고 있으니
너네 기다려라 이런 분위기
촬영스텝들 카메라 반대편에 얼마나 많이 서있겠어요?
카매라도 몇대씻 돌아갈 텐데
배우들이라. 아세아 마켓에서 대리 사장을 연기히고 있는
배우들인 거죠 . 좀 꼴보기 싫던데요.
거기 사장님 하루 매출은 보장하는 거겠죠?
배우들 왔다니까 더 잘되려나요?
손님들도 착하게 기다리는 걸 보면
촬영 동의하에 입장한 거겠죠 ?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통화하시는 사장님 뉘앙스가
못내 아쉬운 느낌이어서요
10일이면 사장님 일상에서
꽤 긴 휴가일텐데
한국 오갈 좋을 기회였을것 같거든요
어차피 방송을 위해 양해해줬으니
어찌 쉬든 똑같이 마음 불편할거
간만에 고국 땅 밟아보는게 좋았지 싶고요
비행 중에는 통화 안될테니
제작진들은 그게 싫었을 수도 있었겠죠..
어차피 마음 불편할 휴가라면
사장님 원하는 곳에라도
휴가 보내줄 수 있는 배려가 있었음 좋았을텐데
안타까웠단 뜻이에요
마리나, 조용한 곳인데
한인들 신나는 모습 보는건
기분이 좋네요
마켓 이용 수요층이 고정적이지 싶은데
방송했다고, 배우들 다녀갔다고 핫 플레이스 되어
매출 상승으로 연결될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한국에 대한 향수가 있으니
익스큐즈 해준거겠죠
타국에서 살아가는 한인들
소소한 일상 보는거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사장님이 못가는건 제생각엔 비용 문제도 있을 수도요
애초에 저런 예능에 배우들 스텝들 비행기 숙소 식비 출연료가
젤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예산 대부분이 그리로 가고
나머지로 찍는건데
남의 가게 휴가보내준다고 하고 촬영장소가 해결되는거잖아요
사장한테 할당된 예산이 그게 다인가부죠
조인성 힌효주 차태현 출연료가 예산의 대부분 일 껄요 ?
손님 수 미리 다 조절하고 정한 사람만 받는걸거에요
그냥 두면 아수라장 되죠
매출이 예전만큼은 안나오겠죠 초보들이고 촬영으로 인원수 제한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대신 장소대여료 같은걸 지불해서 사장님 손해 안보게 해주겠죠
보면서 미국 마켓 아직도 저리 예전방식 결재하는곳들이 있구나 싶었어요
알바생두고 운영하는지 모르나 김밥재료부터 모든걸 손수 다 만들면서 마켓운영까지...ㅠㅠㅠ
엄청 힘들겠구나 싶어요
요즘 김밥집 대부분 당근 우엉 계란말이 이런거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들 들여와 김밥만 싸요
사장님 통화하는 뉘앙스로 봐선
비용 때문에 해외 못가는건 아녀 보였고요
제작비용으로 왜 해외여행, 한국여행
안보내주냐고 글 쓴게 아녔는데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저렇게 가게에 묶여 사는 자영업자들한테
휴가가 얼마나 소중한지
시즌 1, 2에서 이미 다 보지 않았나요?
하루 온종일 가게에 묶여 살다 얻은
나름 긴 기간인 10일의 휴가 기간인데
자부담하더라도
여행비용은 문제가 안될것 같아요.
자의 반, 타의 반
뜻하지 않게 강제로 쉬는거라면
굳이 한국 아니어도
해외 다녀올 수 있죠.
사장님 통화 뉘앙스가 분명
해외여행 못 가는 아쉬움이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