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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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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중학생- 40대 성폭행범 진짜

사이코패스 조회수 : 5,494
작성일 : 2023-11-02 09:04:38

사건반장에 제보 나왔는데 진성 사이코패스 같아요.

휴대전화 포렌식 했더니 성매매 가장해서 다른 강도 범죄를 계획하고 있었다네요.   검찰수사에서 왜 그랬냐고 했더니 답이 아주 단순하네요.

"오토바이 살 돈을 구하려고"

이게 범죄에서 사패들에게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같아요.  본인의 목적외에는 아무것도 안 중요하지요. 

 

부잣집 아들이래요.   아빠가 등하교길에 외제차로 데려다 줬다고.  1000만원 공탁하고 합의하자 했다는데 부모도 똑같네요.

설마 지역 유지라서 검찰, 경찰 연결되어서 촉법 소년이라고 빠져 나오는 건 아니겠지요?  

 

피해자를 때리면서 악마같이 웃었다더니 얼마나 때렸는지 이빨 다 발치해야 한다고.   

인터넷에서 여자 때리고 폭력하는 야동에 심취했던 아이 아닌가 조사가 필요해 보여요.

우리 모두 지속적 관심 가져서 잊혀지면 얼렁뚱땅 형량 낮아지지 않게 감시해야 할 것 같아요.

 

https://youtu.be/pzz_Yhy2K68?si=yiqfUdHdbseqCKHV

IP : 221.140.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코패스
    '23.11.2 9:05 AM (221.140.xxx.198)

    그들은 죽이면 그냥 이유가 단순해요.  신고할까봐. 상대가 반항해서.

    4명인가 연속 성폭행 살인한 일당 3명이 있었는데 왜 범죄 저질렀냐니깐 3천만원 가게 차릴 비용 모으려고 그랬다고.   범인 못 답았으면 3천만원 모을 때까지 살인 한다는 것인지 소름끼친다고 담당형사가 이야기 하더라고요,

  • 2. ..
    '23.11.2 9:08 AM (211.251.xxx.199)

    역쉬
    악이 지배하면 덩달아 악의 무리들이
    쏟어져나와 설치는군
    눈치가 100단이라 자기들 세상인지 아닌지
    귀신같이 알아본다

  • 3. 촉법아닌듯
    '23.11.2 9:13 AM (211.250.xxx.112)

    중3인데 나이는 두살 더 많대요. 그러니 성인만큼 크고 힘이 셌겠죠. 피해자분은 평생 트라우마가 남을텐데 정의롭게 법의 심판을 내리지 않는다면 트라우마에 억울함까지 얹어지겠죠.

  • 4. .....
    '23.11.2 9:17 AM (118.235.xxx.5)

    부모들이 애새끼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
    미친것들
    그래서 미성년자들이 범죄 저지르면 부모도 똑같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상각해요.

  • 5. 악마네요
    '23.11.2 9:51 AM (106.101.xxx.138)

    얼마전 신혜선나오는 영화에서도
    부자집 사이코패스놈 악마같이 학폭하는 얘기던데..속이 부글부글

  • 6. 선플
    '23.11.2 9:58 AM (182.226.xxx.161)

    와..저런것들은 타고나는건가보네요..

  • 7. 사건반장에서
    '23.11.2 10:11 AM (221.140.xxx.198)

    그 지역에선 이미 유명한 아이라 다 알꺼라 하더라고요.

  • 8. 이그이그
    '23.11.2 10:33 AM (98.114.xxx.189)

    어린 초 3이 초2를 9주 진단 받게 키운 부모가
    중딩이 저 지랄을 하다니..
    둘이 결혼하면 가관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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