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그렇고 요즘 기분도 꿀꿀하고..
러브액츄얼리 틀었는데 첨부터 좋네요
근데 제가 이거 여러번봤는데 나체로 영화대역 하면서 대화나누는 커플 이야기는 첨 눈에 들어와요
이런게 있었나?싶어요...
다른건 거의 나노단위로 기억나거든요
계속 나오는 커플인가요?계속 보겠지만..
이영화는 재밌으면서도 계속 눈물나고 슬프고 그래요 음악하나에도..나온지 벌써 20년 됐네요
머라이어캐리가 11월1일되면 it's time 하면서 수금시작 알리는 게시물 올린다길래 크리스마스엔 러브액츄얼리지 하고 틀어봤습니다ㅎ
그 드럼치던 꼬마가 다 컸어요 ㅋㅋ
연애도 한다능 ㅋㅋ
저도 나중에 본 무삭제판?에서 봤네요.그 커플.
아마도 수위가 좀 있어서 그랬는지.
물론 미국여자랑 섹스하겠다고 비행기타는 에피나
여러 곳곳에 성인코드가 있었지만. ..
그 커플이 제일 셌나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와 가정부 에피가 가장 로맨틱했어요.^^
이십년이나 됐군요. 남편하고 봤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세월이 빠르네요.
러브액츄얼리 그 이후 이야기도 유튜브에서 잠깐 봤었어요
꼬마드러머가 성인이 되고 다른 주인공들도 나오더라구요
무삭제판은 넷플릭스에 있나요?
한국판에 못나온 커플이 있다는 얘긴 들었는데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요즘 보고 또봐도 질리지않는 몇작품중 하나죠
기억에 없는게 아니라 본적이 없었군요
넷플릭스에서 보니 안잘린거네요.
근데 저 방금 알았어요 스케치북 고백남이 워킹데드 릭인거..눈썰미가 이렇게 없었다니
나이틀리가 이렇게 뜰줄 몰랐죠.
저 영화찍고 리암 니슨 영화처럼 부인 죽고
바람핀 남편 지금은 고인이 된 배우까지 ㅠㅠ
그 포르노 배우가 영드 셜록에서 왓슨 역할했잖아요.
스케치북 들고 키라 나이틀리에게 고백하던 남자가 '워킹데드'의 릭이죠.
연말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극장에서 사람들이 환호성 지르고 박수치고 진짜 재밌었어요.
장애가 있는 오빠 돌보느라 사랑을 접는 여자
얘기가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서양인들은 개인적이라지만
기본은 다 같은거였어요
‘Enough’의 그 남자가 워킹데드의 주인공이란거 알고 놀랐었어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