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노조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시정명령 조치를 받은 고용세습 단협 조항 삭제를 요청했다. 기아 단체협약에는 '재직 중 질병으로 사망한 조합원의 직계가족 1인, 정년 퇴직자 및 장기 근속자(25년)의 자녀를 우선 채용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시정명령 조치를 내린 상태다. 하지만 노조는 폐지 요구가 '개악안'이라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재직 중 질병으로 사망한 조합원의 직계가족 1인 채용은 이해할 수 있죠.
예전 회사에서도 업무 중 사망한 직원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부인을 대신 채용해줬어요.
근데 "정년 퇴직자 및 장기 근속자(25년)의 자녀를 우선 채용한다"를 정말 저렇게 버젓이
요구하는 거, 와 이건 아니죠.
조선시대에서 왔나~
댓글에
대기업 회장 승계하지마라고 그난리면서 노조는 자리 세습하냐고, 북한으로 가라던데,
소문으로만 듣던 근로세습이네요.
부모때문에 얻을 소득이니 증여세부터 내고 다녀야죠.
노조가 다 그걸 바라는건 아니라서.
사원들도 적당히 합의하길 바라는 사람들 많아요.
짜증 엄청 내고 있습니다.
노조가 재벌들 뭐라 할 처지가 아니네요.
장기근속자 자녀 우선채용이라니 조선시대 신분제 국가인가요?
진짜 뻔뻔하네요.
빽으로 일반 사원 입사한 거나 얘들이나 차이가 뭔지.. ㅋ
그 힘들다고 매번 투쟁하는 노동 현장을 세습하려는 아이러니.
진짜 기아노조는 너무 뻔뻔해요
기아다니는집 아는데 아들 꼭 넣으려고 하더군요
현대 기아 노조 정말 어이없죠.
전기차 공장을 만들면 인력이 1/3만 필요하니
공장설립을 반대한다는 게 제정신인지.
나는 그래도 노조를 지지한다.
뭐 경영진도 세습하는거 우리도 하자 정도겠죠
현대 따라하나보네요
기아도 대표가 세습하나요??
우리나라 기업세습은 너무나 관대...
이런 한심한 노조도 지지한다네...
.....
'23.10.14 4:54 AM (78.105.xxx.112)
나는 그래도 노조를 지지한다.
현대 기아 불매 하고 있어요.
가격올려 직원들배만 불리는거 같아요.
협력업체 직원들 잊으셨나요?
노조는 배만 두두렸을듯.
오죽하면 황제 노조라 할까요.
세상에 근로직을 세습이라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예전에 패키지 멤버중에 기아차 노조대표가 있었는데
진짜 가관이였어요.
자기가 왕인 줄 알고 행동해서~.
계속 욕하고 자기는 출근해서 골프만 친다고 자랑하고~.
나중에 뭐하시는 분이냐고 패키지 팀원 분이 물어보시니 기아차 노조간부라고~.
하는일이 맨날 골프치고~ 노는거.
그래서 그 분이 그럼 노조대표가 여행와 모르는 사람들이랑 가이드 한테 갑질 그만하라 한마디 했어요.
암튼 온몸에 갑질이 습관화되어 놀랐었어요.
지들이 노조원 움직이면 회사에 타격줄수있다
이거죠 권력자라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목에
힘이 들어가겠어요
약자를 대변해? 웃기고있네요
자동차값 수시로 올리고 외제차업계에 글로벌 호구
만든 현대 기아차 앞으로도 불매할거에요
아 지들은 20프로인가 싸게 사서 3년타다 손해안보고 중고차로 팔고 또 20프로 할인가 새차로 사죠?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아랫물은 윗물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어요
보고 배우는 것일 뿐
조폭들과 유사하죠
재벌들,강남 대형교회,잘나가는 중소기업 죄다 세습 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