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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태리.스페인 매년가도 좋을듯 해요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23-10-12 21:18:36

50후반부터매년 가려구요..ㅎㅎ

지금 일하고 돈모으고  휴가내서10일ㅡ2주 정도 

아들 딸이랑 매년 가렵니다. 저랑 가고싶다면ㅋㅋ

올초 아들이랑 파리 로마 갔었는데..재밋엇거든요

 

얼마전 슬그머니.. 스페인도가고싶다 그러네요 ㅋㅋㅋ

전 솔직히 프랑스는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듯해요.

 음식도 그닥이고.. 콜라 5유로 내고 사먹는거 너무 아까워요 

 이태리 음식은 다 맛잇더라구요

스페인도  빠에야 감바스 추러수 다좋아해요.

 타파스 너무 먹고싶어요

알아보면 스페인 이태리는 좀 아끼면서 다닐수 잇을것 같아요. 유투버

트랑킬로 아가랑 아내랑 스페인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유튜브를 하도봐서 시실리도 가고싶어요. 스페인은 발렌시아 

암튼 시골로 가면 좀 싼것 같아요

IP : 124.49.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랑
    '23.10.12 9:30 PM (70.106.xxx.253)

    돈과 시간만 되면 가면 좋죠 어디든요

  • 2. 파리
    '23.10.12 9:31 PM (223.62.xxx.97)

    겨울에도 괜찮던가요?
    두 번 다 봄에 갔는데 명소 찍느라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어요

  • 3. 몬스터
    '23.10.12 9:32 PM (125.176.xxx.131)

    파리는 계절마다 갔었는데,
    요즘은 쥐, 벼룩 뉴스때문에 가기 싫어졌고....

    이태리랑 스페인은 음식도 잘 맞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정말 좋았어요.

    건강 잘 관리해서 매년 갔음 좋겠어요.
    제2의 코로나 같은 전염병만 없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4. ..
    '23.10.12 9:37 PM (211.221.xxx.33) - 삭제된댓글

    비행기가 너무 힘들어서 장거리 여행이 두렵네요.
    다들 비즈니스 타시는가요 ?

  • 5. 저도
    '23.10.12 9:40 PM (1.225.xxx.136)

    매년 가는 쪽으로 하고 있어요.
    올 해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고 포르투칼은 만족도가 조금 상대적으로 떨어져요.

  • 6. 111
    '23.10.12 10:11 PM (124.49.xxx.188)

    포르투갈은 경제가 안좋아 그런지 다들 가서 실망하더라구요.. 잘사는 느낌의 나라가 아닌듯.. 포르투가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활기가 없다고 하네요.
    전 댄공 직항으로 가니 괜찮더라구요...커피 안파시고 그냥술한잔 먹고 팍 자버렸어요
    가서 많이 걸으면 좀 피곤하고..택시도 무릎아낀다 생각하고 많이 탔어요..

  • 7. 파리는부잣집
    '23.10.12 10:22 P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차음 유럽 갔을 때
    파리는 국민학교 시절 담너머로 쳐다보던 이층집에 놀러간 기분
    뭔가 쭈볏거리게 되고 사람들도 다 고급스러워 보이고
    길가 다리위에만 서있어도 서사 한보따리 일듯한 느낌
    그러다 로마 거쳐 피렌체 넘어갔는데
    옆동네 비슷하게 사는 친구네 놀러간듯 편한 느낌
    동네 공원도 우리 동네 놀이터 같고, 흙먼지 날리고
    특히 개들이 우르르 짓는데 ㅋㅋ 그냥 우리 동네
    북부에거 남부 시칠리아까지 일주를 꿈꾸고 있어요.
    파리가 나쁜건 아니였어요.
    파리 특유의 로맨틱함은 평생 못잊을듯

  • 8. 프랑스
    '23.10.12 10:54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벼룩 많아요,,,

  • 9. 매년
    '23.10.13 7:46 AM (58.237.xxx.162)

    설레겠어요.
    2주 이상 연차가 가능하고아이와 함께라면
    넉넉히 천이상 경비 소요에 이럭저럭 여유가 있으신듯.
    좋은 계확 꼭 실천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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