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국에서
'23.10.8 11:44 PM
(118.235.xxx.195)
열심히 사시는 원글님 응원해요.
미쿡의 파란 하늘이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국 뭐라해도 부자나라 맞습니다.
2. ㅇㅇ
'23.10.8 11:45 PM
(1.225.xxx.133)
그래도 한국 돌아가는 꼴 보면 전 울 아이들은 미국이 나을거예요.
3. ..
'23.10.8 11:46 PM
(118.235.xxx.75)
저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들어온 사람인데… 미국에서 동양계로 사는거 굳이 1세대 이민자들 아니어도 참 팍팍하고 힘들어요. 미국에서 나고자란 교포2세와 결혼 직전에 헤어졌는데.. 저도 중학생때부터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언어나 직업으론 걱정없었음에도.. 도저히 미국에서 평생은 못살겠더라구요. 성격 덜 예민하고 아웃고잉하신 분들은 미국이 더 좋을수도 있는데 전 안되겠더라구요.
4. 잘
'23.10.8 11:46 PM
(210.96.xxx.106)
되시기를 기도드릴게요
가까운 일본에 같은 검은눈 검은머리
동양인인데도 차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는데
오죽하시겠어요
그나마 열심히 공부하고 사셔서
기반 닦으셨으니 성공하실거라 믿습니다
5. 아
'23.10.8 11:48 PM
(211.57.xxx.44)
맞아요
대단하신 분이세요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생활 하는게
어떤것인지 가늠도 안됩니다
저는 겨우 커피시키는 영어도 책보고 읊어야되니...
좋은 점을 더 생각하고
나를 긍정적으로 만드시길요
6. 제친구미국
'23.10.8 11:48 PM
(211.60.xxx.143)
-
삭제된댓글
28년째 사는데 지금도 힘들어요
미국은 초부자만 1프로고
99프로가 가난하대요.중산층이 없어졌대요.친구가그래요
모아둔돈도 없고 의료보험 안되고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살아요
7. ㅇㅇ
'23.10.8 11:5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 생활 접고 한국왔는데 마음은 참 편하네요.
아무리 좋은 직장서다녔어도 항상 이방인였어요.
8. 원래
'23.10.8 11:5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이민 1세대가 치러야하는 값이예요
한국의 미래는 더 암울하답니다
후손이 초강대국 시민으로 대대손손 잘 살거 생각하면 그만한 희생쯤이야 해야죠
9. 흠
'23.10.8 11:5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이민 1세대가 치러야하는 값이예요
한국의 미래는 더 암울하답니다
후손이 초강대국 시민으로 대대손손 누릴걸 생각하면 그만한 희생쯤이야 해야죠
10. Dm
'23.10.9 12:02 AM
(61.254.xxx.88)
이민1세대가 다 그랗더라거요
3년살앗는데 너무 힘들엇어요
11. 이민2세들이
'23.10.9 12:04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의사, 변호사같은 좋은 직업이 있어도 한국인 대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언어의 문제는 아니었을테니 보이지 않는 뱀부실링이 아직까지 존재하는 것 같아요.
12. ..$
'23.10.9 2:19 AM
(175.207.xxx.227)
미국...
13. 저는
'23.10.9 5:27 AM
(74.75.xxx.126)
미국 온 지 27년 된 1세대인데요.
전 이민 생활의 성공?비결은 마음을 너그럽게 먹고 스스로에게 관대하게 그리고 남들 앞에선 떳떳하게 지내는 거라고 봐요. 커피 주문할 때 좀 버벅거렸어? 당연하지 그럼 모국어도 아닌데 영어 모드 스위치 켜면 갑자기 완벽하게 나올 줄 알았나. 억양이 심해? 당연하지 생긴 거 보면 나 이민자인 거 모르나. 알아 듣게 나름 친절하게 말 해주면 되는 거지. 그렇게요. 많은 이민자들이 영어도 잘 못하고 미국 물정을 몰라서 헤맨다고 스스로를 구박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데 그러지 않으셨으면 해요. 이 정도면 상당히 잘 하고 있는데, 낯선 땅에 와서 이렇게까지 고군분투 하다니 놀랍다 나란 사람, 그런 마인드요. 전 자존감 높고 너무나 낙천적인 성격이라 첨부터 스트레스 안받고 설렁설렁 즐기면서 일했는데 지금 제 직장 탑 5안에 드는 간부로 승진했습니다. 제 비결은 당연하지, 내가 누군줄 알고 였습니다 ㅎㅎ
14. 1세대는
'23.10.9 5:32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다 힘들어요.
배우자가 미국인이어도 1세대 본인은 힘들어요.
자기가 태어나 자란 곳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해도 공감대가 없어서 어려운 거죠.
1세대가 만들어놓은 안정적인 가정에서
보호받으며 잘 자란 2세들부터 괜찮아지는 거구요.
1세들은 어쩔 수 없어요.
15. 1세대는
'23.10.9 5:36 AM
(76.150.xxx.228)
다 힘들어요.
배우자가 미국인이어도 1세대 본인은 힘들어요.
자기가 태어나 자란 곳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해도 공감대가 없어서 어려운 거죠.
1세대가 만들어놓은 안정적인 가정에서
보호받으며 잘 자란 2세들부터 괜찮아지는 거구요.
1세들은 어쩔 수 없어요.
개개인이 어떻게 극복하면서 살아가느냐에 달렸을 뿐
아무리 오래살아도 근본적인 문제는 달라지지 않아요.
모든 부모형제 혈육이 미국에 다 있는 경우는
자신들의 커뮤니티가 빨리 커지기 때문에 그래도 나은데
사랑하는 혈육이 다 한국에 있으면
한국에 나쁜 일이라도 생기면 노심초사하게 되고
마음이 항상 한국에 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16. 한국인
'23.10.9 5:47 AM
(108.51.xxx.243)
한국 사람들이 기준이 높아서 어느 정도 원하는 래벨로 살라니까 힘들어요. 미국에서 대대로 살아온 애들도 님이 만족할만한 직장에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지내려면 물려받은게 있거나 비빌곳이 있거나 아니면 엄청 고생해요. 미국에서 나서 쉬운거는 체류 신분뿐인거 같아요. 집에서 게으르고 마약하는 시민 부모에게 나느니 차라리 고생하더라도 정신 똑바른
부모님과 사는게 훨씬 좋죠. 한국에서도 물려받은거 많고 비빌데 있으면 쉬워요. 미국생활에 결정적인 차이중하나는 공짜로 뭐 생기는게 없어요 그래서 어쩌다 누가 뭐 진짜 쓸만한거 주면 너무나 고마운데 대신 갑자기 종부세로 뜯어가는둥 그런건 없어요. 사고나고 아프고 그런건 어디든 마찬가지죠. 대응불가. 저금은 소득이
가구당 한 최소 십오만불 이십만불이상 되어야 연급 몇백불 넣는거 이상 저금이 가능한거 같고요 특히 보육비가 안드는 나이가 되어야 돈이 모이지 두명 애들이 보육비 다 들어가서 한달에 이천오백 삼천불 들어갈때는 진짜 잔고 맞추면서 살았는데 이제는 애들도 돈 별로 안들고 직장서도 승진하니 좀 나아졌어요. 그만 안두고 버티고 새로운 기회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같고요 저는 아시아인이라 무사당한다고 느껴본 적이 없는데 만약 직장에서는 그런 일이 있다면 그게 무슨 말이야 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따질거예요 저희는 그런게 큰 문제인 직장이기도 하고 가게 같은데서 주로 못난이 흑인들이 헛소라 하는경우 일년에 몇번 있는데 “what do you mean?” “What do you think you are saying?”이러면 바로 깨갱합니다. 못난이들이 주로 그래서 강하게 나가면 찍소리 못해요
17. 저도
'23.10.9 7:08 AM
(80.130.xxx.74)
타국에 유학와서 현지인 남편 만나
어쩔수 없이 이민자로 살고 있는데
인종차별 만연해서 주눅도 들고
남편조차도 인종차별하는게 느껴져서
서러울 때가 많아요..ㅠㅠ
자식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여기서 살지만
정말 다 때려치우고 고국으로 돌아갈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18. 성격
'23.10.9 7:54 AM
(121.134.xxx.62)
제가 i 성격이라 그런가. 미국에서 학위 따고 직장 잡고 십년 살아도 적응이 안되고 힘들어서 한국 돌아왔어요. 저는 남편이 시민권자라서 신분 문제도 없었음에도… 미국은 외향적인 분들이 잘 맞아요.
19. ....
'23.10.9 7:57 AM
(24.141.xxx.230)
현지인들하고 다닐 때와 저 혼자 다닐 때
사람들이 대하는 게 달라요
현지인과 다니면 존중 받는 느낌을 받는데
혼자 다니면 무시하고 인종차별라는 게 느껴집니다 ㅠ
20. 역시
'23.10.9 8:19 AM
(108.51.xxx.243)
미국 이민도 한국살기와 마찬가지로 전문직이면 수월한가 싶네요. ㄱ
21. ...
'23.10.9 9:36 AM
(221.140.xxx.68)
미국 이민생활~
22. 제지인도
'23.10.9 10:52 AM
(106.101.xxx.54)
한국서 살았으면 부러울것없을텐데
남편이 우리나라 직장문화에 데어서
미국에 정착했는데 아이들은 모두 전문직을
만들려고 하더라구요
좀 뻔뻔하고 나대는아이들이
미국가면 참 좋은성격이라던데
문화가 다르니 힘드실듯
힘내세요!
23. ..
'23.10.9 12:09 PM
(122.37.xxx.59)
어디든 삶은 힘들어요
이민간지 40년넘은 친척분
그렇게 이민생활 힘들다 소리하다 40년만에 한국 몇번 들어오더니 그 이후 다시는 안와요
한국 살아보니 여기도 오십보백보 였던거죠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미국이 내 조국이 되어있었던거죠
첫사랑같은거에요 아련해서 그립지만 만나보면 흠칫하고 실망하는거
24. ..
'23.10.9 5:47 PM
(58.235.xxx.36)
인종차별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저도 잠시 있을때 넓은계단이었는데 저는 내려가고
백인남자가 이리 올라오려다
뭔가 재수없다는듯 쳐다보고 다른쪽으로 올라가던눈빛
뭘사려갈래도 그 무시하는눈빛
한국사시는분들은 상상도 못하실차별과 천대에요
1세대분들은 인종차별로 알콜중독되신분 많다던데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분들은 직업자체도 힘든직업들이었을테고
25. MontanaCa
'23.10.9 5:59 PM
(220.85.xxx.127)
전 6년 살다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원글님 글보니 그 속상한 마음 알 것 같아서 그냥 지나갈수가 없었어요. 많이 힘드실거 알아요. 초반 3년까지는 미국의 좋은점만 보였는데 그 이후로는 내가 아무리 해도 여기서 어떤 위치가 될지 보이면서 힘이 쫙 빠지더라구요.
힘드실땐 참지말고 실컷 울고 다시 시작하시면 돼요. 결국 내가 단단해지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절대 주눅들지 마시고 그들앞에서 항상 당당하게 행동하세요.외국생활에서 눈치없이 뻔뻔하게 행동하는 것도 때론 답이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26. aa
'23.10.9 6:12 PM
(14.33.xxx.149)
미국에서 몇달 여행하면서는 인종차별을 전혀 못느꼈어요.
여행이라 그렇겠지만 제 생각에는 생활반경이 여유있는 동네여서 그런 것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혹시 여유있는 지식층 지역은 인종차별이 덜하지 않나요?
27. ᆢ
'23.10.9 6:2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여행객은 다 돈을 쓰고 다니니 인종차별을 할리가 있나요? 공단에서 일하는 필리핀 노동자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여행온 사람들의 대접이 같을까요?
대부분 3D업종에서 일하니 대접이 다를수밖에요 ᆢ
미국 이민자들도 소수빼고는 다 현장 노동자니까 힘들수밖에요
미국도 인종차별 심해요
그냥 그 노동력이 필요하니까 섞여살고 있는거에요
28. MontanaCa
'23.10.9 6:22 PM
(220.85.xxx.127)
여행이랑 다르죠. 상류층은 인종차별 교양있게 뒤에서 합니다.
29. 카르마
'23.10.9 7:47 PM
(59.9.xxx.65)
82 잘 안들어 오는데 오늘 갑자기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이글보고 댓글 남겨요
음.. 저도 미국에 친척들이 많아서 자주 놀러가고 장기로도 있는 편이에요
그런데 미국 오래 있다보면 계속 오래 살기에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마니 했어요..
진짜 미국생활 돈 많아도 힘들고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친척들이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잘 살고 있고, 좋은차에 좋은집에 남부러울것 없이 사는데
너무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절대 그렇게 살수 없을거라 말해요
지금 가진것 보다 돈이 더 많다면 다시 한국으로 가서.. 또 할일이 있다면 한국가서
살고싶다고 해요 사실 한국이 살기는 너무 편하다고 하면서요~~~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온것도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미국 생활이 어떤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공감해요!!!
미국은 그래도 한국보다는 더 건강하게 살수 있는 식재료와, 자연도 많아서 그건 넘 부럽더라구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응원해요!
30. 음
'23.10.9 7:49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때 이민간 친구가 있는데 중학교까지만 해도 백인 친구들이랑 잘 노는데 고등학교 딱 들어가는 순간 동양인과 백인으로 무리가 쫙 갈라진대요.
친했던 백인들도 어느순간 멀어지구요. 같은 동양인들끼리 다니고 대학가서도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31. 인종차별이야기
'23.10.9 9:11 PM
(108.41.xxx.17)
누군가 외국에서 인종차별 받았다는 이야기에 꼭 나타나서,
난 한번도 인종차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마치 인종차별 받은 사람이 자신보다 못난 것처럼 후려치는 댓글 쓰는 사람들 있거든요.
여기에도 하나 있네요.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하지 않았다고 본인이 느꼈다면,
영어를 너무 못 해서 차별 당해도 몰랐거나, 혹은 미국인들 보기에 '별 거 아닌 사람' 이거나.
미국인들에게 '긴장감, 열등감, 경쟁심, 위기감'을 느끼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미국의 잘 나가는 백인들은 토큰처럼 외국인 친구들을 주변에 두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 한국 친구 여럿 있어. 나 흑인 친구도 여럿이야. 나에겐 어느어느 나라 출신 친구가 여럿 있다"... 를 과시하는 것을 진짜 좋아하고, 백인들만 잔뜩 모인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가 비난 받고 내리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아시안 몇 명, 흑인 몇 명 끼우는 것 진짜 좋아들 하는데 그 토큰으로 이용되는 사람들은 백인들에게 위기감을 주는 '후덜덜한 능력자'들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진짜 잘 나가는 유색인종이 되어 버리면 백인들은 샘을 내고 인종차별하고 어떻게든 끌어 내리려고 하거든요.
위의 댓글중에 27년 미국 살면서 회사 내에서 탑 5안에 들었다는 분은 진짜 능력자인 겁니다.
그리고 이민 1세대만 힘들고 2세대부터는 부모님 버프로 덜 힘들 거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2세대들도 미국에선 겉돌기 때문에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많은 한국에 놀러 가면 정말 좋아해요.
음님 말씀대로 고등학교 때부터 동양인과 백인들 무리 갈라지는 것 맞고,
대학에서도 동양인은 백인 애들에게 '내 동양인 친구'로 이용 당하기 딱 좋아요.
32. 그래도
'23.10.9 9:40 PM
(223.39.xxx.96)
제주위..돈좀있는사람들은
자식이 미국서살길원하네요
어쨋거나저쨋거나
33. ..
'23.10.9 9:41 PM
(61.77.xxx.111)
저희 회사가 외국계 회사인데 몇년전에 운좋게 미국본사를 방문할일이 있었어요.
마침 본사 워크샵이 있어서 뉴저지쪽 직원들이 다 모여있었거든요.쉬는 시간되니 백인은 백인끼리 흑인은 흑인끼리 인도인은 인도인끼리 그렇게 무리지어 얘기하더라고요.몇년전 이야기여서 다르긴 할것 같은데 그때 같이 일은하지만 잘 섞이지는 못하는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34. 맞아요
'23.10.9 10:18 PM
(70.106.xxx.253)
어쩔수없어요
심지어 2, 3세들도 다 같은 인종끼리 어울려요.
언어문제 그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요.
아시안하고 노는 백인들 보면 주류가 아닌 백인인경우가 많고
아니면 아 나는 쿨하다고 과시하는 부류였어요
35. ㅍㅎㅎ
'23.10.9 11:04 PM
(1.243.xxx.162)
aa님 인종차별 못 느끼셨으면 가던길 가세요
어찌 여행몇달간거랑 미국이민자의 삶이 같나요?
이건 초딩도 알 거 같은데요
전 10년넘게 미국에 있었는데 뭔지 알아요 그 눈빛
이민자의 삶 유학생활 다 쉽지 않아요
36. 어휴
'23.10.9 11:35 PM
(39.110.xxx.226)
대도시에 살아야죠ㅠ 여러인종 많은곳 살아야해요 다른주는 진짜 힘들고
전문직에 눈치꽝 외향인 여동생은 한국에서 느낀 정서가 괴로웠던 애라 편하고 넘 좋아해요
대체적으로 힘든거 맞아요
상류층 백인들 위주의 크루도 있고, 그 상류층 백인이 아시안애들이랑 노는 크루는 아주가끔 비싼 보딩스쿨에 아시안들 여럿있는 경우지 딱 백인만 있고 아시안만 있는곳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