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극을 좋아하는데요.
오늘 브리저튼 시즌 2를 정주행하고 있어요.
왜이렇게 재미도 별로 없고 불편한가 봤더니 영국 18~9세기 시대극에 맞지 않는 인물들 때문인가봐요 ㅜ
인도인, 동양인, 흑인들이 빅토리아시대 귀족 드레스를 입고 있으니 너무나 이질감이 들고 부자연스럽단 느낌이 ㅠ
과도한 PC 에 거부감이 드드는건 제가 편견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겠죠. 현대극은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시대극은 정말이지 불편하네요. 그 시대에 맞게 하면 너무 보수적인 걸까요 ㅜ
글로벌 시장에 저런 작품이 자주 나오는게 한국인들에게 득이면 득이지 마이너스일리 없는데요
그냥 옛날 작품들을 보세요
브리저튼 2가 재미가 없어요 건너뛰고 외전인 샬럿왕비 보세요
배경만 그렇지 아예 판타지 아니에요?
한복 입고 갓 쓰고 좀비도 뛰어다니는데요 뭐
저는 그것보다 조선 초 배경 정통 사극에서 좌식 문화인 게 더 신경쓰여요
고증 제대로 하라고 싶어요
저보단 나으세요.전 아예 볼 생각조차 안나더라구요.흑인들의 전통과 문화를 재미있고 아름답게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줘야죠. 백인들의 전통과 문화에 끼어넣는 건 억지스럽다 생각들어요.
책으로 읽어야 재밌어요 ^^
실제로 흑인혼혈 무어족 여왕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전통과 문화를 재미있고 아름답게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줘야죠. 백인들의 전통과 문화에 끼어넣는 건 억지스럽다 생각들어요. 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