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맞고 대화도 잘통하고
알아볼 시간이 짧다
마음가는데로 해라
미국가기 싫다는 소리를 한마디도 안하지 않았나요. 상철 저런 진상 유형은
직접적으로 말 해야 알아듣지
빌미를 주면 안되지 않나요
취미가 맞고 대화도 잘통하고
알아볼 시간이 짧다
마음가는데로 해라
미국가기 싫다는 소리를 한마디도 안하지 않았나요. 상철 저런 진상 유형은
직접적으로 말 해야 알아듣지
빌미를 주면 안되지 않나요
솔직한 마음 다 드러냈는데도 진상짓하니
갈수록 아주 학을 뗀거같던데요
상철도 진상이지만
여자들도 왠만하면 산택안한다 해버리지
상철선택은 받고 싶어서 버티더라구요
아직 결정 안했나보죠.
또는 최종 선택에서 0표 받기 싫어서
미국에서 전업주부 하고 싶어하는거 아닌가요? 회사내에서도 젤 힘들고 폼 안나는 파트인데 회사 그만두고 아이 데리고 미국 가서 일 하고프면 찾고 하기 싫음 전업주부하고… 상철이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 했을때 좋아했어요.
사람이 좋아야 미국도 가는 거죠. 취집도 아니고
미국가서 편히 아기 키우는것만좋지 상철은 11살인가 많아서 좀 그래요
영자는 미국가는거는 거부감 없어요
다만 상철에 대한 확신이 안생기는거지
광수가 두여자 옆에 앉혀놓고
저지껄이 했다깐 영철한테 아니 모두에게
매를 맞았을텐데.
저게 뭔가요.
양쪽에 여자 앉혀놓고 상대여자가 듣고있는데
자기에게했던말 똑같이 지껄이는데도
아무일없이 넘어가네요.
좀 그러네요.
상철 호감생기기 시작 했지만 그럼 하루만에 상철따라 미국 가겠다 결정하나요?
그게 더 이상하네요.
영자포즈 애매 할 수밖에 없죠.
이번회 영자 얘기는 충분히
이해가 되던데요
취미도 잘 맞고 얘기도 잘 통하고
데이트도 나름 즐겁게 해서 호감이
생겼지만 다음날이 최종선택이니
하루만에 상철로 결정하기엔 어렵겠죠.
상철이는 이미 영숙 영자는 자기 하위에 두고
만만한 상대로 술진상 짓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으니
보는 사람도 불쾌 할 정도로 함부로 하네요.
여러 유형의 인간장애가 보일 정도록 혼란한
16기는 누구든 매칭되지말고 각자 마음 치료부터해야 할 듯..
나오는 분들 성격과 성향을 알게해주니 여기서가 아니더라도 꼭 맞는 좋은짝을 만나길 바래요
광수가 두여자 옆에 앉혀놓고
저지껄이 했다깐 영철한테 아니 모두에게
매를 맞았을텐데.
저게 뭔가요.
양쪽에 여자 앉혀놓고 상대여자가 듣고있는데
자기에게했던말 똑같이 지껄이는데도
아무일없이 넘어가네요.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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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에 혼란이 와요.
상또라이 개잡놈 아닌가요?
상철 자신은 정확한 선택을 안하면서 왜 영숙과 영자에게는 강요를 하나요?
상철도 진짜 골때리는게 그렇게 영숙한테는 자기가 너 선택하려고 하는데
너도 선택할거냐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서
또 한쪽에서는 영자한테 자기가 원래 관심있었는데 안한게 아니라 영호땜에 못한거다
딴소리하고.. 어휴.. 완전 찔러보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