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 아이가 평소에는
서로 잘 소통하며 잘 노는데
때로는 하는 말을 못알아 들어 몇번을 묻다보면
그게 아니라고 우는데~
그냥 두어도 되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이런 아이 두신분은 어떻게 지도 하셨는지
궁금하고 언어치료가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48개월 아이가 평소에는
서로 잘 소통하며 잘 노는데
때로는 하는 말을 못알아 들어 몇번을 묻다보면
그게 아니라고 우는데~
그냥 두어도 되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이런 아이 두신분은 어떻게 지도 하셨는지
궁금하고 언어치료가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저라면 몇번을 되묻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 상대가 어른이든 아이든.
언어치료 해주세요. 1년정도 해 주면 훨씬 조리있게 말할거에요.
학교가서 국어점수 잘받을거고 따로 국어학원 필요없을거에요.
책 많이 읽혀주고 놀이터나가서 놀게해주세요.
울지 않고 말하기-관련 책도 있어요 같이읽고 울기부터 하지말고 차분히 말하라고 알려주세요. 얘기 많이 나누고 상황극도 하고 하면 도움돼요
아들도 그맘때 그랬어요.
아는 엄마가 같이 놀아주다 저보고 통역 부탁한다고도 할 정도였네요.
그래서 저는책을 많이 읽어줬는데 그게 많이 도움이 됐는지 어느 순간 말문이 트이면서 다른 아이들과 똑같아졌어요.
지금은 대딩인데,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말하는 걸로 일하는 삼촌이 대단하다 할 정도고, 3개 국어를 하는데 흡수하는 능력도 빨랐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