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씨와 2012년에 했던 토론을 봤어요.
세상에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늙어가는 할머니도 머리가 깨어날듯 어쩌면 그렇게 명쾌하게 말씀을 하시는지 상대석에 앉았던 이동관씨 쥐구멍으로 숨고싶지도 않았을까,
그래도 전혀 무안하지도 않게 배려해주시는것도 보이네요.
유시민님은 늙지도 말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으면 좋으련만 내게 남은 시간도 조금씩 가져가셔도 아깝지 않을듯해요,정말 훌륭하세요.
이동관씨와 2012년에 했던 토론을 봤어요.
세상에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늙어가는 할머니도 머리가 깨어날듯 어쩌면 그렇게 명쾌하게 말씀을 하시는지 상대석에 앉았던 이동관씨 쥐구멍으로 숨고싶지도 않았을까,
그래도 전혀 무안하지도 않게 배려해주시는것도 보이네요.
유시민님은 늙지도 말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으면 좋으련만 내게 남은 시간도 조금씩 가져가셔도 아깝지 않을듯해요,정말 훌륭하세요.
명쾌하고 겸손하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는 분
시민옹 너무 너무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 낯간지러 안하는 사람인데
사랑하는 분입니다. 너무 좋아요!
그래서 국힘당 쪽에서 상대할 수 없으니까
입만 살았다는 꼬리표를 붙여 폄하하는 거예요
유시민님 단골로 까는 분 있어요
안빼놓는 소리가 60되면 뇌가 썩었다는...
그분은 그 말 없으면 뭐라고 쓸런지 모르겠어요
유시민님이 한 말이지만 겸손의 말씀이지
누가 어떤 사람이 감히 유시민의 박학다식함에
견줄수 있겠나요
명쾌한 사람이예요
지금 굥도 단지 서열의 제일 우두머리에 가고 싶었고
그걸 지금 보여줄 뿐. 이라고 명쾌하게!
개혁하고 싶은 게 있고 뭐 이런게 아니라
대장 놀이로 으쓱해 하는거.
저런 결론을 도출해 내는게 참 신기해요.
듣다 보면 저절로
맞다 맞어! 하게 돼요 ㅎ
멋진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