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태아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썰이 있대요
신빙성이 있을까요?
제생각엔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전혀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그 태아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썰이 있대요
신빙성이 있을까요?
제생각엔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전혀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입덧은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잘 있다고 보내는 신호인걸요
근거 없는 썰 같은데요… 저 입덧하면서 죽다 살아났는데, 아이 아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임신만 하면 입덧으로 3개월간 아무것도 못먹는 체질인데 저희 형제 모두 건강하네요.
입덧 말도 못하게 심하고 죽을 듯이 아펐고....
출산의 고통보다 입덧이 무서워 더 못낳는다 했어요.
그래서 한참있다 터울많이 지게 둘 째를 낳았는데 둘다 키크고 체력 좋고 운동에 만능이고 스카이 가서 전문직이거나 연봉 높은 직장에 잘다니고....
못 먹으면 본인이 힘들 뿐, 태아는 알아서 영양을 쭉 흡수해서 자라요.
밧속 태아는 엄마 영양분 나눠 먹기 때문에
가아수준 아닌이상 엄마 몸은 곯아도
태아는 걱정 없어요.
신빙성이 없어요..
입덧심한것도 유전이라도 들었어요..
울 친정엄마가.
오빠 임신했을때.. 10개월동안 진짜 입덧으로 거의 못먹고 고생..
둘째. 셋째 갈수록.. 입덧이 덜함.
저도 첫째 임신했을때.. 2~3개월 입덧으로 거의 못먹고 고생..
둘째는 그나마 수월..
저희 아이들 아주 건강하거든요
엄마는 고생하지만 아이는 건강한 케이스 많이 봤어요
신빙성 없는 얘기에요
오히려 반대 같던데요
임신출산은 여자몸 갈아서 하는거에요.
못먹으면 엄마가 골병들지 아기걱정은 안해도 돼요.
아뇨 ...
엄마가 임신초기에 아무거나? 먹어 태아가 위험해 지는걸 방지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겪어보니 유전도 아니고 위험한거 먹을일도 없었는데 넘심한 입덧으로 고생한 기억만 나요
입덧 심했고 아이가 문제 있는데. ㅜㅜ 아니라는 댓글들 읽으니 내탓 아닌가 싶어 위안도 되고.
입덧 심했고 아이가 문제 있는데. ㅜㅜ 아니라는 댓글들 읽으니 내탓 아닌가 싶어 위안도 되고.222222
아이가 심장질환으로 태어나서 엄마로서 많이 미안했어요..
근데 저희고모는 입덧 심해서 먹을수있는게 막걸리밖에 없었다는데 아들 건강하게 태어나서 키가 180넘게 잘 자란거 보면 연관은 없는거 같아요.
두 아이 모두 입덧 엄청 심했는데 고3, 중3 인데 여태까지는 건강으로 문제 있지는 않았어요. 키도 크고요. 저만 죽어났었어요
엄마만 힘들어 죽어나지, 아이는 전혀 상관 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입덧으로 산모가 너무 못먹고, 하면 병원에서 수액도 맞고 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괴로워서 마룻 바닥을 긁으면서 울면서 입덧했는데 세상이 좋아졌어요 ㅎㅎ
지극히 개인적 경험+자료 수집인데요ᆢ
입덧 심한 게 태아에게 부정적 영향으로 가는 건 드물고
(극단적 입덧으로 영양 실조 정도 아닌 다음에야)
오히러 입덧 심한 여성들
본인 육체와 건강 상태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중노년에 큰 병 앓기도ᆢ(특히 소화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