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때문에 업체 방문해서 행사에 참여했어요.
그런데 거기서 찍은 단체사진을 신문사에 제보했나봐요.
좋은행사이긴한데 회사내에서만 쓸줄 알았지 신문사에 보내질지는 몰랐어요.
회사일때문에 업체 방문해서 행사에 참여했어요.
그런데 거기서 찍은 단체사진을 신문사에 제보했나봐요.
좋은행사이긴한데 회사내에서만 쓸줄 알았지 신문사에 보내질지는 몰랐어요.
축하해도 되죠 ㅋ
맞춤법요 ㅎㅎ
쓸지알았지
보내질지
ㅎㅎㅎ
축하합니당 ㅋㅋ
윗님 보내질지가 왜요?
ㅋㅋ맞춤법 고쳤어요.
제가 주인공은 아니고 대리수령하러가서 찍힌거에요ㅋㅋ
기사 제목 알려주세요 ㅋㅋㅋ
제목올리면 바로 알아보실거같아 못올리겠어요ㅎㅎㅎ
이쁘게하고갈걸 그랬어요ㅎㅎ
윗님 ㅋㅋ 저도 원치않게 얼굴이 나와서 어쩌나싶어 올린거맞아요ㅎㅎ
근데 또 그런다고 뭐가 바뀌나싶네요ㅎㅎ
나중에 보고싶으면 찾아 볼수도 있고 괜찮네요
쿨하시네요...
너무 싫다고 글 올린줄.ㅋㅋㅋ
너무 싫다고 글 올린줄 222
신문을 구입해서 가보로 남겨야할듯ᆢㅎㅎ
보내질 줄은
(”쓸지알았지“가 틀린 것에 반해 ”보내질지는“은 약간 다르기는 함)
안 좋은 일 때문에 나온 거 아니면 좋은 일 아닌가요.
저도 몇 달 전에 신문에 나왔는데요 그냥 동네 지역 신문에서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길래 가볍게 생각하고 옷도 대충 입고 화장도 거의 안 하고 인터뷰 했어요. 요새 신문을 누가 보나 더군다나 작은 지역 신문을, 그렇게 생각했었나봐요.
근데 그 기사 나가고 그 날 오후에 동네 책방에 잠깐 갔는데 세 명이 다가와서 기사 잘 봤다고 인사를 하더라고요. 그 다음 날엔 아이 학교 행사에 갔는데 학부모들이 줄을 서서 저한테 인사를 하고요. 아이도 우쭐해 하고 남편이 그 기사 나무 패널에 박아서 액자같이 만들어 줬어요. 전 그냥, 아 요새도 사람들이 신문을 보는구나, 신기하네. 다음에 또 인터뷰 하자고 하면 화장은 좀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원글님의 근이 심각하게 다가와서
이분 어쩌나.. 혼자 근심했더니..
ㅡㅡㅡㅡ
근심에서 심이 빠진 거지요?
아니면 근 하나만으로 표현하기도 하는지요
Imf당시 환율 폭등할때 경제신문사에서 은행에
찾아와 환율판 가리키는 사진 찍었거든요.
저랑 상사 한 분이랑요.
별 생각 없었는데 담날 전화통에
불났어요. 신문 1면에 찍혀서요.
그때 깨달았죠. 신문의 위력과 영향력을요.
그리고 사람들 경제신문 많이 보는구나 ㅋ
스크랩 해놨었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신문사 홈피에 가면 있으려나요
수갑차고 실리신줄 ㅎㅎ
전 단독기사 실린적 있어요 ㅎㅎ
상받아서 ^^
동남아에서 포장지로 쓰이지 않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