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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 일이면 그냥 두세요
곧 다들 안올거에요 ㄱ 런소리 듣기 싫어서
저희 친정의 큰아버지 이야기입니다.
그아버지에 그딸이네요
그냥 대꾸말고 자리피하세요
사촌언니한테 이야기해봐야
보세요 또라이라잖아요
친정 큰아버지한테 가지 마세요. 평생을 부정적언어습관으로 말한 사람 언어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그것도 이미 나이 먹은 만큼 먹은 남자사람꼰대라면요. 그리고 사촌한테 그런 말 하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래도 자기 아버지 편 들겠죠. 사촌에게 과한 기대네요. 그냥 가지 마세요. 큰아버지 안보고 살아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너네 아빠 나이값 좀 하라그래 하면 기분좋은 딸 있을까요?
싸우자는 멘트인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먼저 기분나쁜 말 한 사람이 누구인데요.
82쿡이 더 심해요
큰아바지라는 분이 그런 말 하시는것도 참 가관이지만
그렇다고 그분 딸에게 굳이 톡을 해서
저런말 좀 하지않게 나이값좀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는 님도 가관입니다. 어른이 아무리 잘못을 하셔도 나이값 하라는 톡
보고 가만히 있을 딸이 어딨나요?
내 아버지 욕은 그게 진실이라도 듣기 거슬리는거에요.
님이 피하시는 수 밖에요.
우리애들은 고모들이 주책 떨고 막말하는거 싫어서 절대로 고모 만나는 일을 피합니다.
작은 애는 친할머니 장례식도 시험 핑계대고 빠져나갔네요.
저희 애들도 전공비하와 결혼 언제 할거냐 때문이에요.
듣기 거슬리는 말 하는 친척은 어느 집안에 꼭 있기 마련이라….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죠.
진짜 주책인거죠 못고칩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할 얘기도 없으니 저런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똑같은 레파토리 읊어대는거네요
결국 피하는게 답입니다
지금은 님네가 당하는거지만 결국 그 집안 식구들 며느리사위손주들이 당할 일이네요
조목조목 받아치면 바르장머리 없다고 할까요? 외모비하하면 큰아버지도 만만치 않아요 호호호 그냥 웃으면서 다 태클거세요. 큰아버지라는 사람이 어떻게 조카한테 저런 말을 막할 수 있나요???
안가시면 되죠
미혼이신가보네요
친정 큰아버지면 뵐 일도 별로 없을것같은데요
왜 만나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죽어도 안고쳐질 인성이에요. 그냥 만나지,않는게 상책이에요.
어머 마스카라 한것처럼 이쁘다더니
실제로보니 뭐 그저그렇네요
오빠취직 ㅡ그러게요
용돈좀주시던가
같이 또라이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