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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장원아줌마가 4년간 민원한 거 자수(=해명글)했잖아요

왜말을못해 조회수 : 24,252
작성일 : 2023-09-12 09:06:49

친구뺨에 아이손맞은 것부터요.

그럼 김밥집은 왜 엮인건가요?

IP : 211.234.xxx.7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12 9:09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동네사람이 댓글 달았던데요 고소할까봐 말을 못해요 한번 찾아보세요

  • 2. ..
    '23.9.12 9:09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4명 금쪽이
    지들끼리 차마셨다고 합기도와이프가 이실직고
    엄마들이 유치원까지 찾고 있는데
    4명다 이동네 유치원 안나왔다고
    관평동 여기는 대전에서 섬에 속하는 동네고
    학군도 좋아요
    동네 엄마들이 관평동에 자부심이 있다가
    이4명때문에 동네 쑥대밭 만들어서
    다 화가난 상태고
    이동네는 대전사람보다 외지인이 많아요

  • 3. 자식인생
    '23.9.12 9:14 AM (118.235.xxx.71)

    자식인생 부모가 망친다는걸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

  • 4. ㅇㅇ
    '23.9.12 9:15 AM (116.42.xxx.47)

    4명 중 한명이겠죠

  • 5. ..
    '23.9.12 9:19 AM (118.221.xxx.195)

    부부 아니였나요?
    내가 잘못 봤나?

  • 6. 미장원아줌마는
    '23.9.12 9:20 A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라고 썼으니 김밥집 문제는 미장원 아이손 뺨피습사건이랑은 완전히 件이 다른 거 같은데요

  • 7. 부부
    '23.9.12 9:27 AM (221.140.xxx.198)

    아니고 그반에 문제아가 4명 있었는데 그 엄마들끼리 똘똘 뭉쳐서 그랬나봐요.

  • 8. 부부
    '23.9.12 9:29 AM (221.140.xxx.198)

    2명은 자영업자라 상호 털린 거고
    1명은 합기도 관장 아들이래요.
    아이가 합기도도 잘할텐데 큰 물건(인물 아님) 될까 두렵네요.

  • 9. ..
    '23.9.12 9:29 AM (118.221.xxx.195)

    아이고, 하나도 힘든데 넷이서...

  • 10. 난리침
    '23.9.12 9:33 AM (118.235.xxx.151)

    4인방 있었고 서로 차마시는 사이라는데 합심이 된 모양. 고소고발 법적인 거 자폭한 인간이 함.
    근데 헤어와 친한 저 4인방 중 하나의 누나가 6학년인데 체육 교과로 가르치게 되신 모양
    불성실한 태도로 노력요함 줘서 항의하고 난리침.

  • 11. 난리침
    '23.9.12 9:35 AM (118.235.xxx.151)

    헤어가 자기 합기도집 엄마 모른다함.
    합기도집 엄마는 차 마시는 사이라함.
    헤어와 김밥집 긴밀함. 근데 4인방 중 나머지 하나는 어디임?

  • 12. ...
    '23.9.12 9:36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그 누나는 체육교과 지필에서 백지를 냈대요.
    미친년 싸이코 4인방이네요.

  • 13. ...
    '23.9.12 9:38 AM (223.62.xxx.168)

    그 누나는 체육교과 지필에서 백지를 냈대요.
    하여간 미친년 싸이코 4인방이네요.

  • 14. ㅇㅇ
    '23.9.12 9:41 AM (116.42.xxx.47)

    맘충이 괜히 생긴 신조어가 아니였네요
    학교마다 저런 부류는 꼭 있나봐요
    교사들 정말 힘들겠어요
    요즘 금쪽이들 보니 더더더

  • 15. 학창시절
    '23.9.12 9:44 AM (59.6.xxx.68)

    일진이었던 학생들이 커서 엄마들이 되었나 봅니다
    일진은 커서 일진을 낳고… 그런거?

  • 16.
    '23.9.12 9:44 AM (124.5.xxx.102)

    보통 일진은 대장, 대장 심복, 그 밑에 도우미들로 구성됨

  • 17. 합기도 관장 부인
    '23.9.12 9:51 AM (221.140.xxx.198)

    입장문 냈네요. 근데 첫 댓글이 후덜덜.


    https://naver.me/FiOlqakw
    "선생님께 민원 넣은 적 없다" 신상 털린 대전 '관장 학부모' 입장문

    문제 행동을 보인 4명의 학생 중 1명의 부모라고 밝힌 A씨는 "(자녀가) 학기 초 적응에 어려움을 보여 선생님과 2차례 상담을 하고 상담 때에는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학교를 나오면서 선생님에 대한 죄송함과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눈물을 펑펑 흘렸다. "

    "학기 초 불량학생이라고 지적 당한 부모님과 만나서 아이에 대한 고민 상담을 공유한 적은 있으나 따로 주기적으로 만나 선생님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하거나 험담한 일은 절대 없다"

  • 18. 합기도 관장 부인
    '23.9.12 9:51 AM (221.140.xxx.198)

    첫 댓글

    이 입장문 글에 고인이 되신 선생님 부군께서 직접 댓글을 다셨습니다. "선생님 남편입니다. 이제 오셨군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담담하게 쓰셨는데... 참 아프네요... 함축된 이 댓글로 여러 정황의 유추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2023.09.11. 18:11
    답글24

  • 19. 사실인지는
    '23.9.12 9:52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모르겠지만 어느 유튜브 댓글에는 미용실에서 사람 목숨 자른 사람이 대장이라고 하던데요.

  • 20. 뭔자수?
    '23.9.12 10:09 AM (221.140.xxx.198)

    자수가 아니라 너무 심하고 계속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교사가 보고서 쓴 기록이 남아있었던거 아닌기요?

  • 21. ....
    '23.9.12 10:16 AM (58.122.xxx.12)

    비슷한 인간들끼리 모여갖고 꼴값들을 떨었네요

  • 22. 공부못하는
    '23.9.12 12:48 PM (58.123.xxx.140)

    꼭 공부못하는 엄마들이 무리를 지어서 다닙니다....학군지도 그래요.......자기아이 무시당할까봐 돈자랑만 하지 무식이 철철 넘쳐요

  • 23. ..
    '23.9.12 4:44 PM (106.101.xxx.158)

    그엄마는 초등 1학년 학부형
    교육청 민원 한번이 다라고
    그교사가 4년간 받은 민원이 370회
    피해아이 가해아이 다 민원 넣으니
    횟수가 저리 나오죠
    반변경 퇴학 학폭위 민원 등등

  • 24. ...
    '23.9.12 4:50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길가다 마주치면 교사한테 너 이리 와봐! 라고하고
    니가 뭔대 아직도 이동네 얼쩡거리냐고 했다던 사람이
    김밥집 맞나요?
    이런 학부모때문에 고인이된 교사분이 마트도 멀리 돌아서 다닌다고 동료 교사에게 하소연했다네요

  • 25. ㅇㅇ
    '23.9.12 4:55 PM (125.132.xxx.156)

    민원 한번밖에 안넣었다고 자랑하나요
    정상적 가정에선 12년동안 민원이라는거 한번도 안넣습니다 문제있어도 담샘과 의논하면 끝이지 원 언제부터 민원이 기본이 됐는지

  • 26. ..
    '23.9.12 5:34 PM (106.101.xxx.8)

    고인의 남편분도 이왕 댓글 쓸 거면 좀더 명확하게 써주면 좋았을것 같네요 그쪽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었다든지.. 법때문이라면 안걸리는 한에서 좀더 확실하게 써주면 좋을텐데 이왕 댓글 달거라면요
    저 댓글이 긴가민가하게 애매하게 해석이 되더라구요

  • 27. 같은학교에서
    '23.9.12 5:48 PM (211.234.xxx.75)

    두학년동안 다른층으로 피해 줬으면 됐지 3년차에 옆반 된 걸 교육청에 민원 넣는 뒤끝은..

  • 28. .....
    '23.9.12 6:14 PM (211.36.xxx.139)

    이렇게 상세하게 다 털리는데 서이초 대단

  • 29. 권력화
    '23.9.12 6:38 PM (14.42.xxx.39)

    민원질해서 성공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 권력을 교사를 상대로 사용함에 있어 포기를 안 한거죠

    그러고 미장원에서 손님으로 온 손님들한테 떠들었겠지요

    그 선생 나한테 아주 죽었어....이러면서 ㅜㅜ

  • 30. SF영화
    '23.9.12 7:07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미래세계를 다룬 영ㅅ놔 보면 유전자를 검사해서 우성 열성 나누고
    지상세계 지하세계 나눠 살던데...미래에는 진짜 영화와 같은 세상이 올 수도 있겠어요.
    솔직히 애 셋 20여년간 키우면서 단 한번도 민원을 넣어본적도 선생님을 문제적 일로 만나본 적도 없는 가정에서는 저런 애들과 그 학부모같은 부류들과 같은 세상 살고싶지않아요.
    공콩 팥팥이라고 문제 부모가 문제 아이를 만들잖아요.
    저런 사람들과는 분리되어 살고싶네요.

  • 31. 동감
    '23.9.12 10:04 PM (103.241.xxx.94)

    꼭 공부못하는 엄마들이 무리를 지어서 다닙니다....학군지도 그래요.......자기아이 무시당할까봐 돈자랑만 하지 무식이 철철 넘쳐요2222222

    대가리 행동 모두 무식한 것들

  • 32. 정말
    '23.9.12 11:41 PM (115.139.xxx.100)

    끔찍한 사람들이에요.

  • 33. ...
    '23.9.12 11:42 PM (175.121.xxx.236)

    저런 애들과 그 학부모같은 부류들과 같은 세상 살고싶지않아요.
    공콩 팥팥이라고 문제 부모가 문제 아이를 만들잖아요.
    저런 사람들과는 분리되어 살고싶네요.22222



    살아있음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오늘도 밥먹고 잘만살아가고있겠죠.악마야! 선생님 살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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