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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우새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어떻게 처음 인사온 사위될 사람에게

김준호 조회수 : 27,775
작성일 : 2023-09-10 21:39:38

아무리 예능이고, 대본대로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처음 사위되고자 인사온 사람을 이일 저일 시키고 부려먹죠?

김준호 쩔쩔매면서 이일저일 하는게 재밌다고 생각하는지...

 

반대로 

여자쪽에서 남자 부모님 뵈러 처음 인사갔는데 

이런 저런 부엌일 집안일 시켰다면.?

 

저런 컨셉의 대본을 쓴 작가 뇌가 참 의심스럽네요.

예능을 너무 작위적으로 하다보니 선을 넘는다 싶습니다.

IP : 222.108.xxx.14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3.9.10 9:42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보다가 채널돌렸어요
    Kbs 김치의 나라 보고있어요

  • 2. ..
    '23.9.10 9:43 PM (211.246.xxx.217) - 삭제된댓글

    반대로
    여자쪽에서 남자 부모님 뵈러 처음 인사갔는데
    이런 저런 부엌일 집안일 시켰다면.
    22222

  • 3.
    '23.9.10 9:44 PM (116.42.xxx.47)

    시트콤 이라고 생각하세요
    너무 감정이입 하시면 원글님만 손해

  • 4. 뭉크22
    '23.9.10 9:47 PM (211.186.xxx.153)

    김준호 김지민 나오면 채널 돌려요.저번주도 그래서 보다가 말았네요 아주 질리네요

  • 5. ㅇㅇ
    '23.9.10 9:48 PM (106.102.xxx.122)

    미우새 손절하고 그날 본지 1년이 넘었어요

  • 6. 웃겨요
    '23.9.10 9:49 PM (211.228.xxx.106)

    반대로
    여자쪽에서 남자 부모님 뵈러 처음 인사갔는데
    이런 저런 부엌일 집안일 시켰다면.
    33333

  • 7. 딱봐도
    '23.9.10 9:50 PM (118.235.xxx.171)

    대본이잖아요.
    저 남자 그걸로 미우새에서 우려먹고
    계속 출연하는건데 너무 순진하시다 ㅎㅎ
    그리고 너무 아들맘 티낸다.

  • 8. ...
    '23.9.10 9:56 PM (222.108.xxx.149)

    이미 대본을 저리 쓰냐고...본문에도 적었어요....

    방송이나 드라마에서 저런 식 표현,,,
    양성평등, 성차별 위반으로 심의 위반에 뻔히 저촉되는 것 알고도 저렇게 쓴다는 것 자체가,,
    그런 작가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하는겁니다

  • 9.
    '23.9.10 9:57 PM (116.37.xxx.236)

    처음 아닐걸요? 물론 인사!!!로 간건 처음 일 수도 있지만요.

  • 10. .....
    '23.9.10 10:02 PM (118.235.xxx.171)

    10살 가까이 더 늙은 남자.거기다 이혼남.
    거기에 도박하던 과거.거짓말하는 습관.돈도 못모으는
    경제관념 없는 남자가
    여자 부모님의 반대를 어설프지만 열심히하는
    남자의 노력과 정성으로 감동시켜 허락받아내는 그림
    너무나 감동적이잖아요ㅎㅎ

    저 둘 평이 안좋은데 저러면서 남자 세탁해주고 저 커플 미화
    시켜주는거죠.
    님 우려와는 반대로 남자 포장해주는 거에요.

  • 11. ker
    '23.9.10 10:06 PM (114.204.xxx.203)

    분량 나와야 하니 이거저거 다 시킨거죠

  • 12. 오래
    '23.9.10 10:22 PM (124.49.xxx.22)

    아들맘 타령하는 사람들..참 불쌍한 사람이네요. 얼마나 힘들었기에.. 아들맘하면서 깎아내리는지. 미우새 상황은 객관적으로 봐도 아니기에 그 말하는건데. 다 갖다붙이는구나. 아들맘을.

  • 13. 원글
    '23.9.10 10:34 PM (121.140.xxx.57)

    김지민한테 김준호는 과한 상대죠 반대도 했었고요
    그걸 극복하는 컨셉이잖아요
    예능을 예능으로 보세요

  • 14. .....
    '23.9.10 10:35 PM (118.235.xxx.55)

    아들이 본인보다 훨씬 더 나이많은 이혼녀
    거기에 도박중독이었던 여자 데리고 오면
    아들 엄마들은 환영할껀가요?

    객관적????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김지민이 아깝고
    김지민 엄마 마음이 이해될텐데
    아들맘들은 그저 흠많은 김준호가 안스러워 죽겠나봐요.
    내부족한 내아들 보는거 같아서 그런가?

  • 15. 지민이아깝다
    '23.9.10 10:36 PM (61.105.xxx.11)

    컨셉 이잖아요 222
    분량 채울려는거
    그나저나 김준호 너무 아닌데
    어휴

  • 16. 이상하게
    '23.9.10 10:41 PM (61.105.xxx.11)

    김준호 너무 별로
    눈빛에 진실성이 안보여요

  • 17. 오죽하면
    '23.9.10 10:51 PM (217.149.xxx.213)

    방송에서 개그우먼 선배들이
    김지민한테 연애만 하고 결혼안해도 된다고 하겠어요.
    김지민 진짜 지팔지꼰.

  • 18. a1b
    '23.9.10 11:11 PM (180.69.xxx.172)

    온갖설정에 지겨워서 안본지 오랜데. 오늘 채널돌리다보니 어의없었음..지 아들시켜야지, 왠 딸남친을 부려먹는지..본인아들 여태뭐하고..

  • 19. 전에
    '23.9.10 11:25 PM (217.149.xxx.213)

    예능보면 여자 엄마 이상했어요.
    말투도 그렇고 카메라 돌아가는데 딸 디스하고.
    저 엄마도 미용했나 그랬다는데
    성깔 장난아닌 듯.

  • 20. 못 배워먹은
    '23.9.10 11:26 PM (193.32.xxx.229)

    집 티를 내도내도
    준호씨 결혼 마세요 ㅉㅉ

  • 21. ....
    '23.9.10 11:42 PM (211.221.xxx.167)

    내가 딸 엄마라면 일부러라도 못되게 굴겠네요.
    그렇게 해서라도 남자가 떨어져 나가준다면 뭔들 못할까

  • 22. ..
    '23.9.11 12:28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수많은 엔터사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 지켜달라 운운하는 반면,
    설정이든 예능이든 시시콜콜한 그들의 연애사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 그만 보고 싶어요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지만 둘다
    이미지만 더 망가지는거 같아요

  • 23. 떨어져
    '23.9.11 12:29 AM (125.134.xxx.134)

    나가라는 마음 같았음 카메라 대동하고 와도 문을 안열었겠죠. 어머니가 그래도 마음이 있으니 촬영을 허락했겠죠. 저 집에 처음간게 아닐껄요
    예능이 백프로 찐을 하면 시청률이 안나오죠
    미우새가 노친네들이 시청률을 얼마나 올려주는 프로그램인데 나이 드신 분들이 채널 고정 할수
    있는 에피소드지요.
    미우새 동영상 댓글닫고 시청자게시판도 비공개예요. 제작진은 걍 시청률 수치랑 동영상 조회수만 신경쓰기 바쁠꺼예요
    김지민 나이가 39살인데 남자연예인이랑 사귄적도 있고 남자배우랑 소개팅도 해본적도 있는데
    자기나름대로 생각이나 가치관이 있겠죠.

  • 24. ...
    '23.9.11 1:44 AM (222.236.xxx.19)

    김지민한테 김준호는 과한 상대죠 반대도 했었고요
    그걸 극복하는 컨셉이잖아요2222
    저는 그걸 보면서 125님 생각들던데요 . 저 어머니 마음에 결혼시킬 마음이 확실한가보네 싶던데요 ... 저집에 처음간거 아니잖아요...
    두번인가 벌써 몇번 갔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처음본 사람도아니고..
    어머니가 10년전부터 김지민 선배로 봤다고 하니까.

  • 25. 아휴
    '23.9.11 1:53 AM (1.242.xxx.150)

    방송이잖아요. 분량뽑아야죠. 멀뚱멀뚱 앉아서 밥만 먹나요

  • 26. 맞아요
    '23.9.11 3:02 AM (118.235.xxx.164)

    방송이니 저렇게 하면서 분량뽑는거지 아들도 있는데
    왜 아직 결혼도 안한 사람한테 시키냐?는 좀 억지같네요

  • 27. ...
    '23.9.11 3:06 AM (211.36.xxx.132)

    방송국 자까들 안일하고 진부하고 컨셉도 오버인 경우가 많아요.
    젊은 사람들이 유튭 보는게 이해됩니다.
    유튭은 대본도 성의있고 컨셉도 참신하거나 진실되더라고요.

  • 28. ㅡㅡ
    '23.9.11 3:32 AM (116.37.xxx.94)

    짠희짠용 나올때 많이봤는데
    탁재훈 슬슬 나오면서부터 재미라고는 없어진...

  • 29. ㅋㅋㅋ
    '23.9.11 6:33 A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김준호는 그걸로 분량 뽑는거잖아요
    후줄그레 이혼남이 예쁜 후배 만나서 감사해하는? 컨셉

  • 30. ㅎㅎㅎ
    '23.9.11 6:43 A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저러면서 남자 이미지 세탁해주고 저 커플 미화
    시켜주는거죠.
    님 우려와는 반대로 남자 포장해주는 거에요. 22222222

  • 31.
    '23.9.11 7:44 AM (175.223.xxx.116)

    아들이 이혼녀 데려오면 저래도 되군요

  • 32.
    '23.9.11 7:44 AM (58.140.xxx.131)

    본문 내용 이해하고 댓글 단 사람이 한 명도 없다니
    놀랍에요

    분량이고 세탁이고 뭐고 다 아는데 저런 컨셉으로 하면 안된다는 거잖아요 —;;;;;;;;;;;;;

  • 33. 보다말다
    '23.9.11 7:45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누가 아까울 것 없이 끼리끼리 만난거죠.
    여자가 사람보는 안목도 없더만-
    그 커플 나오면 안보지만 볼수록 개그도 너무 저급하고
    질리던데 한마디로 시청자를 우롱하는거죠.

  • 34. ㅋㅋ
    '23.9.11 8:01 AM (125.179.xxx.254)

    본문 내용 이해하고 댓글 단 사람이 한 명도 없다니
    놀랍에요

    분량이고 세탁이고 뭐고 다 아는데 저런 컨셉으로 하면 안된다는 거잖아요 —;;;;;;;;;;;;;
    2222222222222222

  • 35. 175.223.xxx.116
    '23.9.11 8:13 A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자기관리 안된 열살 연상 이혼녀에 도박중독 전력 있는 사람이면
    연하남 부모에게 잘보이려 노력하는 컨셉 잡을수도 있죠ㅎ

  • 36. 진짜
    '23.9.11 8:25 AM (175.199.xxx.36)

    그럼 보지를 마세요
    보고 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글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싫으면 채널 돌리면 되요
    그런거 재미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원글이나 따져가면서 선택해서 보세요
    시청률 높게 나오는건 뭐라고 설명할껀데요?
    그거 보는 사람들이 죄다 아무생각없어서 보는거라고 해도 할말 없어요

  • 37. 항상행복
    '23.9.11 8:27 AM (27.177.xxx.183)

    탁재훈 나오면서 망해가는 미우새 살아난거 아닌가요?

  • 38. ..
    '23.9.11 8:38 AM (221.162.xxx.205)

    미우새보면서 현실같아서 과몰입하는 사람들은 할머니들밖에 없을듯
    시청자들은 다 예능이고 대본인거 다 아니는데
    욕먹을려고 저런 대본 짰겠죠워
    어그로끌면 제작진 더 좋아해요

  • 39. 김준호는
    '23.9.11 8:49 AM (119.193.xxx.121)

    아는 좀 친한 선배 정도가 딱인데. 왜....? 뭐 김지민 능력있으니 괜찮겠죠.갈갈이 와이프처럼 돈 벌면 되지 뭐.ㅡㅡ

  • 40. 아무리가 아니고
    '23.9.11 10:1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평생 웃겨야 먹고사는
    개그남녀의 예능인데 별걸 다..

    어색한 자리임에도 미우새 시청율을 위해
    준호 지민이는 물론 살신성인까지 한 남동생까지
    오랫만에 재미있게 봤네요

  • 41.
    '23.9.11 11:35 AM (121.167.xxx.120)

    김준호가 부추 부침개 만드는거 보고 웃었네요
    인사는 처음이지만 집에는 두세번 놀러 갔다고 나왔어요

  • 42.
    '23.9.11 12:28 PM (211.234.xxx.185)

    그엄마 별로인거 같아요.딱봐두.
    김준호는 더더별로죠
    서로 결혼안하는게 나을듯

  • 43. 하아
    '23.9.11 12:28 PM (211.192.xxx.227)

    댓글 혼란하다 혼란해...
    원글님 대본이라도 저건 아니라고 쓰셨는데...

  • 44. 글게
    '23.9.11 2:28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자기아들도 시키고 같이시키던지

    저두 저엄마 전에 예능에서 봤는데 기억은 잘안나는데 아주 안좋게봤어요 좋은사람은 아닌 느낌이었음

  • 45. ...
    '23.9.11 2:5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김지민 엄마가 별로라는 말은 진짜 말도 안되네요.. 그럼 왜 김지민이 그렇게 큰돈 들여서 집해드렸겠어요. 적어도 여기에서 악플이나 쓰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좋은엄마일듯.

  • 46. .
    '23.9.11 2:55 PM (222.236.xxx.19)

    김지민 엄마가 별로라는 말은 진짜 말도 안되네요.. 그럼 왜 김지민이 그렇게 큰돈 들여서 집해드렸겠어요. 적어도 여기에서 악플이나 쓰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좋은엄마일듯.
    그남동생도 일반인이 중간에서 리액션 제대로 해주면서 솔직히 일반인이 방송나오면서 그정도로 호응해주는 역할하는것도 쉬운건 아닐듯. 카메라도 있고
    저도 재미있게 봤네요 ..

  • 47. ,,,
    '23.9.11 5:11 PM (175.212.xxx.26)

    원글님 비판이 맞는 말이죠. 이미 대본을 저리 쓰냐고...본문에도 적었어요....

    방송이나 드라마에서 저런 식 표현,,,
    양성평등, 성차별 위반으로 심의 위반에 뻔히 저촉되는 것 알고도 저렇게 쓴다는 것 자체가,,
    그런 작가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하는겁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8. ,,,
    '23.9.11 5:12 PM (175.212.xxx.26)

    아들이건 딸이건, 돌싱이건, 세번 이혼을 했건, 미혼이건
    다 귀한 사람들입니다. ~~ 저런 조건이니 함부로 대해도 된다, 취급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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