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유치짬뽕이고 억지라 생각했는데
B끕 병맛이 제 취향이네요.
넘 재밌어요.
배우들은 웃겨서 NG 많이 안났는 지 모르겠어요.
첨엔 유치짬뽕이고 억지라 생각했는데
B끕 병맛이 제 취향이네요.
넘 재밌어요.
배우들은 웃겨서 NG 많이 안났는 지 모르겠어요.
완전 웃겨요.
솔직히 연인보다 낫다는 ㅋㅋ
제 취향 ㅎㅎ
b급 드라마 ㅡ 애정관계. 스릴. 암투 없이 웃기 좋음
애정관계는 있죵. 진짜 웃겨요
옥희랑 네 언니 럽라인이잖아요ㅋㅋㅋㅋ
부적이 말짱 사기는 아니었어 ㅋㅋㅋㅋ
이민기 오징어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나요?
저는 3회까지.... 간간히 웃기긴한데 ....더는 못 보겠더라구요.
둘 다 좋아하는 배우라 보고 싶은데 그 뒤로 재밌어 지나요?
어찌보면 뻔하고 유치할 수 있는데 연기들을 너무 잘해요 ㅋㅋㅋ 연출도 좋고
전 주연배우들도 잘하지만 조연분들이 하나같이 자연스러워서 좋더라고요.
잘 모르지만 작가님 글빨 좋으신 듯
맞아요
조연들이 다 연기를 잘하니 더 몰입이 되는듯.수호만 빼고
타드라마 형사물은 주연들도 연기 부족
조연들도 사투리가 너무 어색하니 못보겠더군요
이 드라마는 배우 좋아 한다고 봐질 드라마가 아닌듯요. 취향이냐 아니냐로 호불호 갈릴듯요
해방일지 패러디나오더니 감독이 올미다,해방일지 피디더라구요
어쩐지 내 취향이더라니
한지민 넘 귀엽고 조연연기 찰지고 너무 웃겨요
오늘 안 하는 게 아흑
아직도 하루 더 기다려야 한다니 ㅜㅜ
일주일 내내 기다립니다
병맛이 취향인 게 확실한 듯 ㅎㅎㅎ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덕희 통역하는 것도 웃겨요 ㅋㅋ
덕희 통역보며 진짜 많이 웃었어요.
제가 그런 시골로 귀촌했는데요 진짜 그래요.
마을회의 듣고 있다가 귓속말로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하면 동네 아주머니가 대충 통역해주실 때도 있어요.
드라마 잘안보는데 꼭 챙겨보는 드라마에요.
첨엔 유치해서 보다 말았는데 뒤에 가니 넘 웃기고 유쾌해서 낄낄대면서 봐요.
이런 드라마 많이 좀 나왔음 좋겠어요.ㅋㅋ
조금만 더 눌러쥤으면 더 좋았을텐데그게 아쉽네요 도입부 남자 배우들의 부자연스러움 땜에 안볼라다가 볼게 없어 봤는데 완전 취향 ㅋ
급 빵 터지는 B급인데 뒤로 갈수록 진가가드러남요
이 템포대로 아껴 보는 드라마가 되길.
날거 그대로인듯 자연스러운 동네 주민들 더 많이 보고싶네요
이런 B급이 취향인 걸 이 드라마 보며 깨달았어요.
경찰서에서 할머니 팬티 증거물 나올 때
범인 막 때리는 거 생각만 해도 너무 웃겨요.
저는 한지민 철사장 단련 장면에서 얼마나 웃었던지, 섬섬옥수 마지막 장면에서 굴렀네요.
김용명의 언니 소리도 얼마나 찰진지, 귀여워요.ㅎㅎㅎ
대부분 드라마들이 처음엔 재밌다가
심각해지면서 재미가 없어지는데
힙하게는 어라? 계속 재밌네 ㅋㅋㅋ
배우들도 주조연 모두 밉상 하나 없이
다 좋아요
끝나면 넘 아쉬울 듯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