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 끄덕끄덕
외식비 무서워요
근데 재료비 물가도 같이 올라서 집밥도 허거걱 비쌈 ㅠ
내사랑 김도 머지않아 바이바이ㅠㅠ
맨날 물말아 먹을수도 없고
식비 줄이기 프로젝트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는말 끄덕끄덕
외식비 무서워요
근데 재료비 물가도 같이 올라서 집밥도 허거걱 비쌈 ㅠ
내사랑 김도 머지않아 바이바이ㅠㅠ
맨날 물말아 먹을수도 없고
식비 줄이기 프로젝트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채소고 과일이고 안오른게 없죠
저는 싼 재료 위주로 장봐요
고기는 돼지고기 뒷다리
채소도 그때그때 싼거
시금치대신 청경채, 둥근호박, 파프리카대신 초록피망
양상추대신 양배추 등등
뒷다리도 기름 없고 불고기감으로 사면 그럴듯 해서
야채들이랑 넣고 굴소스 넣고 고기볶음
고추장 넣어서 제육볶음
과일도 흠과 위주로 온라인 쇼핑
마트도 저녁때 세일때 장보면 할인제품 위주로
요거트도 pb제품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먹고요
다 사먹으면 진짜 비싸더라구요
넘 알뜰하게 잘 하시네요
식비까지 이러니 돈모으기 힘드네요
물가인상이죠
경제는 나락이고
기본적인 것만 구입하는데도 계산서보면 허걱, 합니다.
모든 공공요금까지 올라서
이중고 삼중고.
이제부터 추워질텐데 그동안 가스비도 야금야금 올려서
올 겨울 벌써부터 걱정이구요.
저희집은 추워서
에어컨 요금은 그냥 귀여운 수준이에요
벌써 난방비 걱정이네요
먹거리를 싼거싼거 위주로..
아무래도 식비가 제일 많이 드네요..
의도치않게 저절로 다이어트 다들 한단계 몸사이즈들이 줄게 생겼어요
급식(회사.직장 등)나오는데 다니는 사람들은 최대한 급식으로 버티고
집에선 간단한 군것들이나 가아끔 치팅데이
에휴~~
급식 있는 회사는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없어서 ㅠ
도시락 싸야할 판국이에요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식재료가 비싸서...
저렴한 식재료 위주로 정말 계획 딱 세워서 빠듯하게 식재료 소비하지 않음.
이래 저래 물가 자체가 엄청 올라서 이래 저래 힘들어요.
고물가로 걱정인데
오염수까지 걱정하느라 매일이 전쟁
그나마 김 있으면
김치랑 후라이 해서 간장 참기름 뿌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데
미역국도 한솥 끓이면 몇끼는 뚝딱이었는데
이게 뭔가요 ㅜㅜ
생면,동치미육수사서 계란 ,오이 얹어 먹기,잔치국수.김밥 집에서 ,김자반으로 주먹밥하기
알뜰히 안먹고 버리는거
다 소비하는거 그게 절약인거같아요
저는 밥을 바꿨어요
렌틸콩:귀리:현미:백미 = 4:2:2:1
이렇게 해서 하루에 이걸 총 먹는 양의 50% 이상으로 하고
여기에 계란, 두부, 고기(간단하게) + 밑반찬 약간 해서 먹습니다
도시락도 이렇게 가져가구요
일단 건강에 제일 좋고, 돈도 너무 덜 들어요
여기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참조하세요
https://theqoo.net/square/2869186709
저도 점심에 힘든일 오전에 끝내서 보상으로 맛있는거 뭐사먹을까 하다
잡채 간단히 해서 먹고 있어요 대충 재료가 냉장고에 있어서요 ㅎㅎ
윗님 링크 감사해요
한번 해볼게요
어휴~ 물가 너무 비쌉니다.
저 밥 진짜 강추에요
저는 백미 싫어서 백미를 1로 하는데, 좀 풀풀 날립니다
날리는 걸 줄이려면 백미를 늘리시고(저는 백미도 찹쌀로 하면 더 낫더라구요)
소화 잘 안되시는 분들은 귀리를 미리 불리거나 잡곡모드로 하면 더 나을거 같아요
일단 하루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 탄수화물을 밥만으로 다 채울수 있습니다
가격도 완전 저렴하구요
더블어 맛집도 없어서 오늘도 집에와서 해먹는중입니다
식재료 가격도 두배로 올라 힘들어요
가능한 장보기를 가끔하고 냉장고 뒤져서 간단히
먹어요
재태크라고 느끼는게 건강이 달라지더라구요. 식자재 비용은 둘째로 쳐도요.
우선 자극적인 조미료를 훨 덜 넣고 덜짜고 덜 달고 먹게 되고
또 요새 트랜드가 소식을 권장하는지라 이 트랜드하고도 맞아요.
양상추 호두 몇알 무가당 플레인요거트만 부어도 건강한 한끼 식사 나와요.
식재료 비싸도 장 많이 봐둬요
그래야 급작스런 외식.배달 피할 수 있더라구요
식재료 비싸도 장 많이 봐둬요
그래야 외식.배달 안하더라구요
렌틸콩:귀리:현미:백미 = 4:2:2:1
요거 맛있겠어요
잡곡밥 정보 주신분 감사합니다.
저도 외식 좋아하는데
요즘 집밥 열심히 해먹습니다 ㅠㅠ
아끼는 집이나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집들은 외식 안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