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일들이 있긴한데
오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까운데라도 놀러가고 싶네요~
다 미루고 어디라도 갔다올까요?
9월 되니까 마음이 들떠서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오늘 할 일들이 있긴한데
오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까운데라도 놀러가고 싶네요~
다 미루고 어디라도 갔다올까요?
9월 되니까 마음이 들떠서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이따 한낮 되면 많이 덥긴 하겠지만.
좀 선선한 쨍한 좀 더운 가을날...
햇살은 따가운데 그늘 속 바람이 정말 시원해요.
지금 앞뒤 베란다 문 활짝 열고 거실에 앉아 있는데 바람이 블 때마다 행복해요 ^^
저도 그 생각 했어요!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가서 어슬렁 걷다가 편안한 곳에 누워 살짝 낮잠도 자고~^^
그런데.....
아쉬운대로 동네 카페 야외자리에 앉아 커피라도 한 잔 해야겠다하고 나왔는데 오우 햇살이 넘 뜨겁고 생각보다 더워서 밖에 앉아있다가는 땀 삐질삐질 나서 추레해질 것 같아 실내 들어와 에어컨 바람 쐬며 커피 한 잔 중임돠.ㅋㅋ
원글님은 어디 가고 싶으세요?
저는 축령산 잣나무푸른숲이나,
울산바위가 보이는 델피노 리조트 정원,
이런 데가 생각나네요.ㅎㅎ
저는 어디든 드라이브 가고 싶었는데
오늘 멀리는 못 가서 잠깐 산책하고 카페 갔다 왔어요
아직 덥긴한데 햇살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