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er
'23.9.7 10:36 PM
(114.204.xxx.203)
평범하게 키우세요
해외가 맞으면 지가 길 찾아서 나갑니다
2. 저두
'23.9.7 10:43 PM
(1.237.xxx.181)
저두 해외살면 좋단 소리 들었어요
아이가 예술하면 좋다니 그말이 더 이해가요
좀 자유로운 창의적인? 애들이 외국나가면 좋죠
한국은 외국에 비해 좀 경직되어 있어요
모범생 좋아하죠
3. 영통
'23.9.7 10:49 PM
(210.182.xxx.188)
임신일주. . 요
4. ...
'23.9.7 10:51 PM
(81.140.xxx.37)
저보고도 외국에 나가서 살 팔자라고 했는데 해외에 취업이 되어서 나와서 살게 된 케이스에요.
5. 본인이
'23.9.7 11:00 PM
(70.106.xxx.253)
뜻이 있으면 부모도움 안받고도 어디든 해외로 나가요.
알던 친구도 그냥 미국으로 무작정 가서 살다가 정착했어요
6. 저도
'23.9.7 11:3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외국가서 살 팔자라고... 그랬는데 성격이 현실에 안주하는 스타일이라 아직 못떠나고 있네요.
근데 정말 외국가서 잘 되는 사람들을 여럿 보기는 했어요.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그냥 그랬을텐데 좋은 기회들이 있었고 성향이 잘 맞더라구요.
7. 그냥
'23.9.7 11:38 PM
(213.89.xxx.75)
한국에서 공부 잘 할수있게 해주세요.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바깥에 나가서도 잘 하는것도 있지만 우선 한국교육시스템이 말임다...
일단 한국서 구르고 구르던 학생은 세계 어디를 나가도 껌으로 잘해먹을수 있어요.
대개가 그렇습디다.
한국생각해보면 쉽다고 입을 모아 말해요. 그
러니 한국에서 기초다지기를 해야해요.
외국은 한국에서처럼 쉽게 배움이 있는곳이 없어요.
사주에 외국나갈 팔자가 진짜 있긴 한가보네요.
8. ㅇㅇ
'23.9.7 11:52 PM
(187.188.xxx.147)
사주등은 모르는데 해외 살.팔자라면 해외나가게.되더군요. 대부분 주재원등도 그런거 사주에.많이들.나와요. 한국공부열심히 시켜 외교관 주재원쪽 시험보던가... 하는게 저도 안전히디고 봐요. 성공확률도 높고. 해외 대흑등록금 싼나라들 찾아도 생활비등 히면 한국에.제일.싸요.
9. 동생
'23.9.7 11:53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남동생 어릴때부터 엄마가 사주를 보면 해외에서 살팔자라고..
그소리들은 남동생 해외로 나가야되나보다라고 생각..
생각의 흐름대로 지금 해외에서 살고 있어요.
해외로 나가려고 본인이 노력을 하더라구요.
그래야되는줄알고…
우스개소리로 엄마가 어릴때부터 해외가스라이팅했다고~
10. ㅇㅇㅇ
'23.9.7 11:59 PM
(221.149.xxx.124)
한국에서 견디기 어려운 성향이라는 뜻..
해외 남자 만나면 좋다 사주 보러 갔을 때 이런 말도 종종 듣는 사람들 있는데,
마찬가지로 타고난 성향이 보편적인 한국 남자들한테는 수용되기가 어려워서...그래도 좀 더 풀이 다양한 외국에서 수용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거.
해외에 나가 살란 말도 비슷한 의미인 거죠.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선 그나마 수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거.
11. …
'23.9.8 12:19 AM
(67.160.xxx.53)
유럽 중에서 독일 괜찮아요
12. ...
'23.9.8 1:09 AM
(218.55.xxx.242)
말 그대로 해외에서 더 잘풀린다는거죠
13. 아이의 미래를
'23.9.8 9:28 AM
(45.8.xxx.109)
사주에 얽매이게 살도록 두는 건 아이를 위해서도 좋은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주라는 걸 믿지도 않고 본 적도 없는데 자기 앞길 자기가 개척하며 잘 사는 사람들이 널렸어요
부모도 모르고 자신도 모르는 미래를 아이에 대해 생판 모르는 남의 말만 듣고 거기에 맞춰 생각하고 계획하는거 도박이라고 생각해요
14. ㅁㅁㅁㅁ
'23.9.9 12:00 AM
(1.243.xxx.162)
제 친구는 엄마랑 사이가 너무 안 좋았어요 어려서부터
근데 대학때 사주봤더니 외국에 나가 살 팔자라규 해서 유학갔다가
거기서 남자 만나 결혼했는데 엄마를 자주 못봐서 그런지 사이가 좋아졌더군요 ㅋ
15. ..
'23.9.9 1:22 PM
(182.220.xxx.5)
설명만 보면 식상이 강해서 규율 엄격한 조직이 안맞아서 그런 것 같네요.
제 지인도 식상 밭인데 회사라는 공간 자체를 힘들어합니다. 이런 경우는 영업 쪽으로 빠져서 외근 많이 하는게 좋아요.
16. ..
'23.9.9 1:23 PM
(182.220.xxx.5)
메이크업, 미용 등의 기술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일 할 수 있는 기술직으로 찾아보세요.
17. 자신감
'23.9.19 3:16 PM
(125.128.xxx.47)
운명이 그렇게 이끌거예요. 저도 해외에 나가 살거라는거 한 번도 생각 못해봤는데, 자연스럽게 해외에 오래 살게 되었어요. 나중에.. 50도 넘어서 사주를 보니.. 제가 해외 나가서 살 운이 원국에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18. ㅎㅎㅎ
'23.9.19 10:24 PM
(175.211.xxx.235)
저는 아이가 굉장히 우울해한지 몇 년 되었는데 한국 입시풍토가 아이에게 맞지않다고(식신인가 그렇대요) 외국 나가라고 세 곳에서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1월 한가운데 서 있다는데....여기서 맞벌이 하는 저희가 데리고 나갈 수도 없고 확실히 입시에서 버티기엔 너무 힘들어하고...에휴...
19. ㅇㅇ
'23.9.28 3:11 PM
(223.62.xxx.28)
한국서 서회생활 힘든구조
식상겅햐서 권위적인거 못참고
회사들어가봤자 인정 못받고....
제사주가 그래요
외국나가 살으라고 하는데
한국서 월급쟁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