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받기도 해봤는데 자꾸 전화를 하고
저의 생활을 다 체크해요.
약속있는지 뭐하는지 누구만나는지 알고싶어해요.
동생이랑 지내는지 알고있는데 소리가 안나면
동생은 안들어오냐고 묻고요.
대답하기싫은데 길게 통화하려하네요
안받는 방법 뿐이겠죠
안받기도 해봤는데 자꾸 전화를 하고
저의 생활을 다 체크해요.
약속있는지 뭐하는지 누구만나는지 알고싶어해요.
동생이랑 지내는지 알고있는데 소리가 안나면
동생은 안들어오냐고 묻고요.
대답하기싫은데 길게 통화하려하네요
안받는 방법 뿐이겠죠
간보면서 대화길게할 심산인데
저녁이면 집안일 하고 운동하느라 전화못받는다고 하세요.
퇴근후 차단
아홉시 이후라 시간도 애매해요.
집안일한다하기도 애매하고요.
적정선을 지켜주는사람이 좋은데 그러네요.
9시 이후에는 전화 하지 말자고
아니 퇴근 후 통화 하지 말자고 하세요.
남자 동료인가요?
당연 여자동료에요.
제가 미혼이라 한가해보이나봐요
여지를 주지 말아야죠
동료랑 매일 할얘기가 뭣이있다고
전 귀찮으면 형제전화도 안받는 지라
끌려다닐 이유가없죠
스토커에요? 아님 잠재적 범죄자에요?
가족도 아닌데 님 일거수일투족 알려주지 마세요
그 시간엔 차단해요
퇴근후엔 전화 안받으니 낮에 얘기하라고 하고요
좀 이상한 여자 같은데 회사서도 거리두고 퇴근 후 그냥 전화 받지 마세요 사생활 체크를 지가 왜함?
집에가면 핸드폰 안본다고 하세요
좀 이상한 여자 같은데 회사서도 거리두고 퇴근 후 그냥 전화 받지 마세요 사생활 체크를 지가 왜함?
집에가면 핸드폰 안본다고 하세요
그리고 전 저녁 9시면 핸드폰 방해 금지 모드 해놓고 그 이후 오는 연락은 다 대꾸안합니다
퇴근후 집에서 쉬는데 전화통화를??
싱기방기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본다 혹은
저녁운동간다 핑계대시고 차단!
이미 한참 넘었네요
동료가 9시 즈음 전화해서 사생활을 묻는다구요??
무슨 생각으로 그 정도까지 가신 건지.
가능하면 이직 하세요. 진심입니다
정상인은 아니에요
저도 비슷한 일 겪었는데 그냥 전화 안 받고 급한 용무 아니면 낼 근무시간에 연락드리겠다 문자 보내요.
상대는 섭섭해하는데 솔까 미친 거 아닌가 싶음
심심풀이 땅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 시간에 자꾸 남한테 전화하는것부터가 정상이
아닙니다.
눈 딱 감고 전화 10번만 받지 마세요,
회사에서는 평소처럼 하시구요.
핑계야 많죠.
몸 안 좋아서 수면모드, 무음 해놓고 잠들었다던가..
전화기 두고 잠깐 산책 나갔다 왔다던가..
속이 뻔히 보이는 변명일지라도
10번만 하면 나가떨어지겠죠.
그래도 계속 전화하면 눈치 드럽게 없는
상종 못 할 인간입니다.
9시넘으면 형제간에도 자제하는데요
예의가 많이 모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