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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증후군 그날이 왔네요

조회수 : 938
작성일 : 2023-09-07 19:26:45

이유없이(또는 모든이유로) 의욕없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안살고싶고...

오늘 만난 지인들이 나만 빼고 다 잘사는것 같아 그런가 다이어트 시작한지가 3주차인데 살이 안빠져서인가 나쏠을 또 일주일 기다려야한다는 허탈함때문이가..그냥 다음주쯤 그날을 앞두고 있어서인걸로 치고 감자탕을 한그릇 퍼먹었습니다

이건 뭘로도 해결안되고 피를 봐야 나아지더라구요ㅎ

완경되면 계속 이상태인지 이런 상태가 안오는건지 몹시 궁금해지네요

IP : 39.117.xxx.1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3.9.7 7:47 PM (70.106.xxx.253)

    그땐 또 그 나름대로 아프고 늙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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