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들은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다들 급하네요.

......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23-09-07 01:24:03

물론 나솔 프로그램 출연자들 말하는 거구요

다들 마음이 급하네요. 느긋한척 하지만

어찌됐든 또 실패?(  나솔 프로 안에서라도)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다들 급하고 그러다보니 날것의 감정들이

확 튀어나와요

그러니 서로 더 알아보고싶다 사랑찾고 싶다 

이 마음이 아니고

나 또 실패하나 아님 성공하나 이거에 집중

데이트권 누구에게 쓰냐. 누가 나를 선택할 거 같냐 등등

서로 계속 그런 얘기만 하네요 특히 여자들이

방송이라는 걸 잊어버린듯한 출연자들이네요

노인정에도 가보면 사랑싸움 엄청 노골적이고 쎄다하잖아요...인생에 마지막 사랑일 거 같은 생각에서 그렇다는데...

이러다 돌싱만 나오는 프로그램 따로 나오겠네요

IP : 14.5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9.7 1:26 AM (122.43.xxx.65)

    방송나가서 공개구혼의 의미가 더 클텐데
    굳이 그 안에서 선택을 하고 받고 해야만한다는 압박감이 커보여요
    영자가요

  • 2. 언제 봤다고
    '23.9.7 1:36 AM (1.238.xxx.39)

    굳이 그 안에서 선택을 하고 받고 해야만한다는 압박감이 커보여요 영자가요22222

    언제 봤다고 울고불고..
    혼자도 아니고 아이 키우는 엄마가..
    아님 말고 해야지
    하필 고른것도 영수!!

  • 3. ...
    '23.9.7 2:05 AM (223.38.xxx.3) - 삭제된댓글

    굳이 그 안에서 선택을 하고 받고 해야만한다는 압박감이 커보여요 영자가요33333

  • 4. 옛날에
    '23.9.7 2:54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앰비씨에서 짝이란 아침프로에서 결혼적령기 싱글들 나와서 짝 찾는 내용으로 방송 했었지요.
    거기에 조혜련도 출연했었는데 그 뒷 이야기를 어디선가 말했던게 기억나요.
    분위기들 장난 아니었다고...서로 눈 맞추고 번쩍번쩍 공중에서 무언의 뭔가가 엄청났었다고 합니다.

    다시 짝 같은 결혼적령기의 처녀총각들 맺어주는 프로그램이 나왔음해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반인 출연자들이 나오는 프로를 가장 재미있게 보는듯해요.

  • 5. ....
    '23.9.7 3:19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출연 후에도 변수는많이있지만
    방송이라는건 영원히 남는거니까
    영원히 박제될 내이미지가 씁쓸하게 끝나느냐 해피엔딩으로 끝나느냐
    이거에 몰입하게되버리는듯.

  • 6. 옛날에 님
    '23.9.7 6:15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짝과 나는솔로 pd가 같은 사람이에요

  • 7. 그니까
    '23.9.7 6:49 AM (117.111.xxx.197)

    무슨 게임에 나온 사람들처럼...
    영숙도 춤경연도 이겨된다고 몇번이나 말하고
    영자는 아무나랑이라도 커플되야한다는 식.
    너무들 경솔해 보여요.

  • 8. 짜짜로닝
    '23.9.7 9:03 AM (172.226.xxx.40)

    본 적은 없지만 저기 나갔다는 거 자체가 제기준엔 정상이 아니므니다..;;

  • 9. 그냥
    '23.9.7 9:33 AM (70.106.xxx.253)

    다 이유가 있구나 싶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071 홍준표 "당 일부 지도부, 내부 총질만...난파선 쥐떼.. .. 11:39:41 38
1647070 일본문화 걱정하시는 분께 같은 50대.. 11:39:08 45
1647069 ChatGPT에게 물어봤어요. 영부인 행위가 국정농단이 맞나요?.. 1 @@ 11:39:06 65
1647068 한석규와 유오성 나이 1 ㄱㄱ 11:37:18 122
1647067 어젯밤꿈에 도니랑 헤어졌어요 4 아웃겨 11:33:52 192
1647066 급질)무쇠냄비도 뭔가 씻고 써야하나요? 2 ... 11:31:04 109
1647065 사랑에 대한 희망 2 로맨스 11:30:48 85
1647064 요즘 이븐하게 라는 말이 유행이예요? 8 ㅁㅁ 11:28:10 675
1647063 양파 없이 닭백숙 12 양파가없다 11:26:25 220
1647062 이친배신자, 두 주인공 부녀 꼴 보기 싫은 분 계세요? 3 에휴 11:24:19 361
1647061 이재명 대표 Live- 국익중심 실용외교가 절실합니다 13 ㅇㅇ 11:20:09 146
1647060 트럼프가 무서운 각나라 상황 7 ,,,,, 11:19:35 661
1647059 체gtp는 지가 곤란한 상황이면 한도에 도달했다고 나오네요 9 .. 11:19:17 390
1647058 난방 시작하셨나요? 5 11:18:43 333
1647057 새끼발가락 ㅇㅇ 11:14:25 92
1647056 당화혈색소 6.3 나왔어요 9 ㅈㅇ 11:14:19 747
1647055 이영상 보고 눈물났어요 .. 11:08:51 386
1647054 컨택트렌즈 추천해주세요 렌즈 11:07:09 56
1647053 정년이 보면서 (내맘대로 오바육바 아무말 대잔치 9 ... 11:05:28 616
1647052 사십년 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2 11:04:17 1,137
1647051 유급위기 고1 아들이 자퇴한데요 6 자퇴 11:03:28 881
1647050 냄새먹는 하마 효과있나요? 2 신발장 11:00:24 228
1647049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노래 좋아하시는분 21 ㅓㅏ 10:58:57 470
1647048 엄마때문에 변기막히면 아들이 뚫어주나요? 33 혹시 10:58:53 1,010
1647047 머리감은 다음날이 더 이쁜거같아요 7 .. 10:57:29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