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초 송도 횟집에서 물회 괜찮을까요?

속초여행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23-09-06 15:19:33

속초에 가서 봉포머구리 물횟집은 한번 가봤는데

뭐 막 특별하진 않았어요

제가 물횟집 별로 가보지는 않았는데 

강릉에 해미가 였나.. 거기가 너무 맛있었어요.

처음 먹어봐서 그랬던거 같아요.

이번에 속초 가는데 청초수물회 가 많이 유명한거 같은데

맛있나요?

송도 물회도 어디서 본 거 같아서..

둘이 비교하면 어디가 좋을지

속초에 갈만한 데 맛있는 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251.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
    '23.9.6 3:23 PM (59.7.xxx.138)

    강릉 해미가보다는 훨씬 맛있어요, 단 주관적인 입맛으로는.
    저는 물회는 청초수물회가 제일 맛있어요.

  • 2. 0.0
    '23.9.6 3:24 PM (223.62.xxx.1)

    여러가지 해산물 안들어갔어요...가재미만 들어갔어요~ 맛은 있어요 가격도싸고~여러가지 해산물드실거면 다른곳으로 가셔세요~

  • 3. .......
    '23.9.6 3:4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청초수물회.....저는 그닥...

    평범했어요.

  • 4. 지나가다가
    '23.9.6 4:28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강릉은 결혼전인 30여년전 부터 서울서 자가용으로
    종종 드라이브 갔었네요,이후 결혼하고 애들 낳기
    전까지도 종종 갔었습니다...당시 학사평 두부가
    아주 맛있고 푸짐했었네요,자주 갔던 식당이 문을
    닫고 다른데 갔는데 점점 맛도 그렇고 양도 줄고
    비싸 지더군요,초당 두부는 별로였네요.

    함흥 냉면옥은 수십년전 부터 갔었는데 맛은
    여전히 좋습니다.만두도 맛있구요...
    감자 옹심이도 맛있는데 감남무집이 유명
    하다는데 못가보구 강릉과 봉평에서맘 먹었
    습니다.속초 중안시장안에 아주 작은 감자전
    가게가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습니다...
    바로 갈아서 감자전 부쳐주는데 진짜 맛있
    었습니다...

    전 서울이 고향이고 서울 사는데 이제 지방
    여행시 아주 특별하지 않는한 지방 맛집 거의
    안갑니다...서울에서 다 먹을수 있고 더 맛있
    기도 하네요...예전 아주 멍청한짓 한게 남당리
    대하축제,쭈꾸미 축제 간겁니다...고생하고 길에
    돈버리고 바가지 쓰고 맛도 별로고...

    국내 여행 많이 여행 다녔는데 바닷가 여행지 가면
    왠놈의 회가 서울 보다 더 비싸더군요...강원도 강릉
    속초,서해,군산,채석강, 남해 미조면,제주도...

  • 5. 지나가다가
    '23.9.6 4:30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는 지방 맛집 다닌다고 돈 많이 길에 버리고
    바가지도 많이 썼는데 이젠 나이 들어 장거리 운전도
    버겁지만 왠만한건 서울에서 다 먹을수 있어 안간지
    오래네요...젊을때는 드라이브나 여행 간다는 즐거움
    으로 가긴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846 멀쩡한 듯 하다 뭔가 뜨악한 부분이 바로 손절해야 하는 신호더라.. 그어느지점 10:45:55 141
1631845 티비에서 보던 미친임산부를 봤어요 .. 10:45:48 184
1631844 소렌토에 매트리스 퀸 혹시 10:44:19 62
1631843 나솔)진짜 옥순같은 복차는 말투.얼굴 5 hip 10:40:40 447
1631842 루왁 커피 드시지마세요 4 ㅇㆍㄷ 10:39:46 714
1631841 김종인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집까지 찾.. 4 ... 10:38:23 452
1631840 80후반 노인 대장내시경 은 어디서 해야하나요? 3 ㅇㅇ 10:37:50 207
1631839 맞벌이 남편이 남자로 안보여요 5 ddd 10:37:19 447
1631838 냄새 안나는 샴푸 추천 부탁해요. (중년 아저씨 사용) 1 샴푸 10:35:26 107
1631837 제가 사장인데 일하기가 싫을 때가 있네요 3 ㅜㅜ 10:35:14 257
1631836 sk하이닉스는 더 바닥을 치네요 1 그간 10:33:32 444
1631835 나솔 결혼커플 13 10:32:57 661
1631834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못..남자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거죠? 12 음.. 10:31:59 693
1631833 산에 몇일 있다오면 1 ... 10:30:53 255
1631832 배란기때 잠 쏟아지는분 계세요??? 2 o o 10:27:46 107
1631831 캐나다 이민자들이 유난한 듯 4 …………… 10:26:14 647
1631830 받기만하고 주지 않는 집은 미안하거나부끄러운 감정은 없는건가요?.. 14 명절 10:25:33 660
1631829 자궁근종 검사 생리중… 2 자궁 10:22:51 248
1631828 나솔.. 영호..영자 9 ** 10:22:48 724
1631827 모바일상품권 날짜지난거 1 ㅇㅇ 10:20:38 274
1631826 나솔 순자 아들 피아노 8 10:13:04 1,129
1631825 남자들이 바라는 부인 14 시댁 10:12:31 1,434
1631824 추석 관찰기 두 줄 마무리 4 2024 10:10:26 749
1631823 윤대통령 부부 체코 출국 19 ㅇㅇ 10:06:55 1,328
1631822 고등 아들 보고 있기 힘들어요 17 위장병 10:04:4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