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아이에게 전부 주시나요?
아니면
모아뒀다 나중대비해 두시나요?
아니면
아이에게 들어가는 이런저런 비용으로 쓰나요?
저희아이 학교는 국장해당되면 등록금에서 미리 차감후 차액만 청구가 되거든요.
회사에서 지원은 원래금액그대로 나오구요.
그 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아이에게 전부 주시나요?
아니면
모아뒀다 나중대비해 두시나요?
아니면
아이에게 들어가는 이런저런 비용으로 쓰나요?
저희아이 학교는 국장해당되면 등록금에서 미리 차감후 차액만 청구가 되거든요.
회사에서 지원은 원래금액그대로 나오구요.
1/2 장학금 나왔고, 고지서는 차감한 금액만 납부하길래
장학금 만큼 아이 통장에 넣어줬어요
저희는 따로 나왔어요
딸이 돈을 펑펑쓰는 애가 아니라
본인이 관리하라고 나뒀어요
저의 경우, 유럽배낭여행갔었어요. 95학번인데 아빠회사에서 학자금 지원되고,일정 학점 이상되면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해줬거든요. 여행좋아하면 모아서 여행가면 될듯요.
원글님네는 어떻게 논의되어지나요
전 물려줄 재산도 잘해준 것도 없고
밥 먹여주고 아프면 병원비 내주고 학비 내주는 거까지 가능해여.
그래서 장학금이나 학비 지원되는 것은
아이도 그러기 위해 뭔가 노력한 게 있다고 보고 적금 들어줬어요
졸업하거나 필요할 때 쓸거다 미리 말해뒀고
아이도 빚을 가지고 졸업하긴 싫다 했거든요.
글타고 저희 잘 살지 않아요. 객관적으로 ㅇ여유 없어요.
아이가 전액 성적장학금을 받게돼서 2학기 등록금이 0원 나왔어요.
등록금 전액은 다 못주고 200만원 아이 통장으로 넣어 줬어요..
애 많이 썼다고 고맙다는 말해주면서요.
여유있으면 아이가 보람있게 (여행, 유학 등등) 쓰게 주겠지만 졸업후 크게 지원못해줄 상황이면 (원룸비를 내준다거나 결혼자금넉넉히 등) 118님처럼 적금 들어주는게 좋아보이네요. 저는 여유는 있는데 나중에 독립할때를 대비 적금들어줬어요.
등록금 지원 되는데 국장을 받을 수 있나요?
남편 회사는
등록금 먼저 내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세금떼고 사후에 입금해주는 방식이에요
세금이 거의 40퍼센트 가까이 빠져요
그래도 회사에서 받으니까
국장 신청 한 번도 안해봤어요
혹시 다른 사람한테 기회 조금이라도 더 가라고요
남편 회사는
등록금 먼저 내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사후에 입금해주는 방식이에요
세금을 미리떼고 주는데 거의 40퍼센트 가까이 빠져요
그래도 회사에서 받으니까
국장 신청 한 번도 안해봤어요
혹시 다른 사람한테 기회 조금이라도 더 가라고요
회사에서 지원되면 국장 못받는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회사마다 다른듯요. 이번에 아이가 성적우수자로 학교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았는데 원래 등록금 100%지원하는 남편회사에서는 전액장학금 받았기때문에 0원으로 지원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동생네 회사에서는 전액장학금 받으면 지원금액이 그대로 현찰로 나온다고해요.
오..회사에서도 나오고 국장으로도 받고 ..
남편 회사에서는 중복미수혜 확인서를 제출해서 받을 수 없다고 하던데..부럽네요.
회사에서 나와서..아이가 국장을 받으면 회사에선 그만큼 안나오거든요. 그냥 응원차원에서 장학금만큼 애한테 저희돈 줘요.
우린 1원도 안나오는데
회사지원이 돼도 국장을 또 받다니
참 받는사람만,받는 세상이네요ㅠ
이런집 꽤될거 같고요.
조국도 지위도 그런데 아들딸 전액 장학금 받고 매달 알바를 했는지
몰라도 별도로 30만원 받았다면서요.
우린 1원도 안나오는데
회사지원이 돼도 국장을 또 받다니
참 받는사람만,받는 세상이네요ㅠ
이런집 꽤될거 같고요.
조국도 지위도 있어 그런데 아들딸 전액 장학금 받고 매달 알바를
했는지 몰라도 별도로 30만원 받았다면서요.
등록금 지원되는 회사 다닐정도면 국장 분위가 안나올텐데요
그리고 중복 받지도 못하고
님 너무 이상해요
그리고 국장은 등록금에서 자동 차감되서 차액만 등록금 고지서에 나와요
남편 회사가 등록금 지원을 해 주는 곳인데 큰 애 때는
성적 장학금 받아도 회사에서 등록금 100퍼 주던데
팔년차이나는 둘째 때는 성적 장학금 받으면 회사 등록금 지원이 없게 바뀌었더라구요.
수도권 전세값도 안되는 집값이지만 연봉이 좀 되니 국장은 항상 10분위라 받아 본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