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근 상병 사건 진상조사하던 박정훈 단장 외압 문제로 시끄럽고..
군사망 유족들이 다 나와서 박정훈 단장 응원하고 있는 와중에
정작 고 채수근 상병 유족들은 아무말 없고 조용한것 같아요.
채수근 상병 아버지가 공무원 (소방관) 이어서 그런건가요?
너무 조용하니 좀 의아스럽긴 하네요.
채수근 상병 사건 진상조사하던 박정훈 단장 외압 문제로 시끄럽고..
군사망 유족들이 다 나와서 박정훈 단장 응원하고 있는 와중에
정작 고 채수근 상병 유족들은 아무말 없고 조용한것 같아요.
채수근 상병 아버지가 공무원 (소방관) 이어서 그런건가요?
너무 조용하니 좀 의아스럽긴 하네요.
군 관련 피해자 유족 입장을 받아 써주는 제대로 된 언론이 있나요?
제 아들 군인입니다.
올 초에만 4명이 부대 내에서 자살 시도 했고
그 중 3명은 같은 장소에서 투신이고
투신자 중 1명은 사망했고요.
한 명은 손목 그었는데 보직만 바꿔주고 말았어요.
언론에서 다뤄줍니까?
부모가 공론화 시키고 싶다고 시켜주나요?
국방부와 부대 관련자들 대변해주기 바빠요.
지금 일단 조사결과 기다리는 중이겠죠
결혼 10년만에
시험관으로 얻은 아들이라던데
몸도 마음도 가누기 힘드실 듯
자식 잃은 부모에게 이러고 싶을까
이글이 더 의아스럽네
채상병 할아버지 유족 말 나온거 봤는데요 님만 못보셨나?
박훈정 대령 수사가 잘되었는데 그럼 대통령을 편을 들까요? 참모총장 편을 들까요?
뭐 어쩌라고요? 이번에 박대령 나올때 같이 나와서 고맙다고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