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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뜻

.... 조회수 : 5,407
작성일 : 2023-09-03 16:50:18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절이라네요

내인생의 화양연화는 언제였을지..

지나온 시절이 아득한 꿈결같아요

IP : 118.35.xxx.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월아
    '23.9.3 4:50 PM (118.216.xxx.54)

    한국의 화양연화는 문재인시절

  • 2. ...
    '23.9.3 4:53 PM (58.79.xxx.138)

    저는 지금인것 같아요
    아이 만4세 저랑 뭐든 같이하려함
    조금만 지나면 친구찾겠죠

  • 3. 화양연화
    '23.9.3 4:58 PM (211.216.xxx.188)

    제 인생에도 있어죠
    화양연화~~
    지난것 같아 그때를 생각하면 아득하니 그립지만 항상 지금이 화양연화라고 생각하고 살려 노력중입니다
    새끼들 지글지글 속 썩이고 몸이 너무 고달파 힘들지만 그래도 나중에 그때는 젊어 좋았다
    그래도 내 새끼들이 엄마 엄마 불러줘서 좋았다 하겠죠~

  • 4. 저는
    '23.9.3 5:07 PM (61.101.xxx.163)

    사는게 그렇게 재밌었던적이 없었어요.ㅎㅎ
    인생을 너무 재미없게 산게.. 돌이켜보니 남는게 없네요.
    아직 안 온 걸로..ㅎㅎ

  • 5. 눈맞춤
    '23.9.3 5:10 PM (175.214.xxx.81) - 삭제된댓글

    그도 미소짓고 나도 미소짓는 찰라의 순간이 있었지요.

  • 6. .....
    '23.9.3 5:18 PM (221.151.xxx.133)

    저는 지금이요.
    애들은 다 커서 제 앞가림하고, 부모님 모두 정정하시고, 어제나 내일이나 다 오늘 같이 아무 일 없이 평온한 나날이 지속되는 것 같아서 지금이 제일 행복해요.

  • 7. ...
    '23.9.3 5:26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20대 초였던걸로 가장 예쁘고 근심걱정 없던 때요

  • 8. 어제
    '23.9.3 5:29 PM (118.235.xxx.126)

    저는 딱 영화 화양연화가 나왔을 무렵이었던 거 같아요.
    아... 찬란했던 나의 20대... 90년대..

  • 9. 어제
    '23.9.3 5:43 PM (118.235.xxx.126)

    영화는 딱 2000년이네요.
    그때도 20대....

  • 10. 그립다
    '23.9.3 5:56 PM (222.233.xxx.139)

    한국의 화양연화는 문재인시절 22222222

  • 11. 저도
    '23.9.3 6:06 PM (1.235.xxx.154)

    지나봐야 알듯
    아직안온걸로 할래요

  • 12. 순간순간이
    '23.9.3 6:0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화양연화 였던거 같애요

    지니고 보니 좋은일들만 기억에 남고
    안좋은 기억은 거의 사리지고 없으니 ..

  • 13.
    '23.9.3 7:39 PM (41.73.xxx.75)

    애들 어리고 저도 젊었을때
    걱정이 없이 행복했죠
    당시엔 몰랐고 …. 너무 그리워요

  • 14. ???
    '23.9.3 8:01 PM (211.223.xxx.178)

    한국의 화양연화가 문재인시절 이라니 완전 정치병환자 수준이네요.
    어떤이는 문재인 보유국이라고도 ㅎㅎㅎ
    완전 힘들었는데 좋았나봐요

  • 15. ....
    '23.9.3 8:05 PM (1.225.xxx.115)

    문재인 시절이라고 말하는 걸
    정치병이라고 하는 님이 더 정치병이죠
    문재인 시절이 세계적으로 한국의 화양연화 맞죠

  • 16. 이뻐
    '23.9.3 9:02 PM (210.178.xxx.233)

    문재인 시절이 제일 힘들었다는 사람은
    대체 어찌 산걸까?
    박근혠가? 아니면 최순실? 아니면 그 딸?
    아! MB도 있구나

  • 17.
    '23.9.3 10:12 PM (116.121.xxx.231)

    여긴 부동산 재벌이 많은가보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부동산법 아주 기가 막혔는데..
    서민은 어느 정부든 힘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18. 영통
    '23.9.4 9:08 AM (211.114.xxx.32)

    신혼 때 뱃 속에 첫 딸 있을 때
    남편에게 사랑받고 뱃 속에 생명을 키우고 있는 내 자신이 대견하고 등
    주말마다 남편과 나 퇴근하고 태교 외식도 다녔는데..
    입덧이 없어서 이것저것 맛있는거 먹으러 다녔어요.
    살이 20킬로가 쪘고 애 낳고도 뚱뚱한 채 살았지만
    행복했던 1년..
    애 낳고 남편은 새벽에 들어오고..직장맘인데 독박 육아라 지옥문이 열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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