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기는 어려워도 돈 쓰기는 쉽다는 말이 있는데
돈이 있는데도 못쓰는 사람은?
내가 벌지 않은 돈은 내 돈이 아니다
이런 생각 때문인가요?
돈 벌기는 어려워도 돈 쓰기는 쉽다는 말이 있는데
돈이 있는데도 못쓰는 사람은?
내가 벌지 않은 돈은 내 돈이 아니다
이런 생각 때문인가요?
돈 안쓰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사람은
돈쓰면 기분 나뻐져서 못 써요.
돈 모이는게 재미있고 쓰는건 너무 아깝대요
제 주위에 그런 후배가 있어요
지독하게 안쓰는 아줌마.
돈 아까워서 안해. 안 사~가 제일 자주 듣는 말.
한방에 털어넣어 땅 사더라고요
쓰느냐가 다르겠죠. 자잘한 데 생각없이 쓰고 큰 돈이 없을 수도 있고
자잘한 데 아끼고 큰 돈이 있을 수도 있구요.
택시 배달음식 1+1 이라고 필요도 없는 물건 사기, 배송비 무료채울려구 필요없는 물건 담기 ..등등은 전 절대 안합니다.
본인은 쓸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쓰는 건데 옆에서 보면 ‘못’ 쓰는 걸로 보일 수도 있죠
기분내키는대로 쓰는 사람도 있고 꼭 필요한 데만 쓰는 사람도 있고 아무 생각없이 쓰는 사람도 있으니..
그냥 돈쓰는 기준의 차이라고 보시는게 좋겠죠
고생한 거 생각하면 못 쓰겠다 하기도 하고
일종의 강박이 돼서 필요해도 못 쓰기도 하고
위의 다른 댓글 얘기도 들어봤어요.
원글님이 쓰셨잖아요. 벌기는 어려워도 쓰기는 쉽다.
벌기어렵다는걸 아는데 별생각없이 살다보면 소진하는건 눈깜짝할새라는 뜻이고, 그걸 너무나 잘알기때문에 안쓰는겁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게 맞는가 한번만 더 생각하는게 습관되기시작하면 안쓰게 되고 모으는데 모으기시작하면 쾌감이되요.
큰돈만들어서 크게 쓰는게 현명하죠.
아껴서 모으는것도 좋지만 ..
부잔데
만원짜리 가끔 사고
10여년된 옷만 입는것도 참 보기 별로에요
젊을때 좀 이쁘게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