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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단톡방

. 조회수 : 5,606
작성일 : 2023-09-03 01:53:24

계속 초대 하면 어떨것같으세요?...

 연락 강요하시고

불편해서 나갔는데

몇년째 편하게 살다가

 

시어머니 아프시고나서

다시시작된... 카톡방

시어머님 ㅎㅎ

니들이 병수발들어야되는데

하시고.. 

받은것도 일절없고 저도 

놀지않는데...

저를 키워준 부모님도 아닌데 저소리듣는게

뭔가 억울한데...시댁이 원하는만큼

남편은 과연 우리친정에 잘챙겨줬나? 

반발심도 들고 ㅋㅋ

 

아니 왜 아프시고 나서

누구누구여사님 입원하셨습니다.전화들좀 하세요

누구누구여사님 지금 치료중이십니다. 

누구누구여사님 몸이 안좋으십니다 

누구누구여사님 재입원하셨습니다

계속 단체카톡방으로... 

아버님이 초대하셔서

아가씨는 초대도 안하면서...남편저시부모님..톡방..

 

내가 왜 .. 이런카톡을 받아야하지

이걸어쩌라는생각이 드는건

이기적인가요?

내남편 친정부모님 편찮으셔도 관심하나없었는데

 

아버님 평소에 과묵하시고 저랑 대화도

거의없으신데 그리고 평소에

ㅋㅋㅋㅋㅋ어머님 안챙기시다가...어머님이

하도 귀딱지 안도록 말씀하셔서.. 

며느리보고 챙기라고 하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예민한건지

다른분들이라면 어떠실것같으세요?

 

IP : 218.48.xxx.15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3 1:56 AM (73.148.xxx.169)

    차단걸고 편히 사세요. 정말 리모컨 강요 징글징글

  • 2. oo
    '23.9.3 1:56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예민하지 않아요.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 3. ..
    '23.9.3 1:58 AM (118.235.xxx.69)

    저같은 경우는 딱 남편이 하는 만큼만해요
    사실 기대도 안하고 귀찮기도 하고..

  • 4. ㅇㅇ
    '23.9.3 1:59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역시 멋지게 고자질하시는 건 어렵겠지요? 아버님 땡땡씨가 저희 엄마.아픈데 전화를 안 해요 속상해요 ㅠㅠ 아버님 손주가 뭐 갖고싶다고 해요. 아버님 회사에서 나무 힘들어요 그만두고 싶은데.생활비걱정되서 못 그만두겠아요. 이버님 제 친구 누구는 시아버지가 차를 사주셨대요 ㅠㅠ 절로 강퇴!

  • 5. ...
    '23.9.3 2:01 AM (110.13.xxx.200)

    저라면 바로 차단.. 어따대구.. ㅎㅎ
    우리나라 노인들 효도강요질은 정신병이라 생각해요.
    망상병 중환자들.. ㅎ 받아줄 이유없어요.
    쓸데없이 에너지 소모마시고 깔끔하게 차단 추천!!

  • 6. ......
    '23.9.3 2:02 AM (1.241.xxx.216)

    그걸 왜 단톡을 하나요..,,
    님은 빠지시고 아들과 먼저 소통하셔야지요
    시누도 없다면서요
    단톡방을 아예 나오세요
    어차피 욕먹는거 빨리 먹고 편히 사시길 바랍니다
    부모공양도 스스로가 우러나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거지 자식도 아닌 며느리가 독박쓰는건 하지마셔야지요

  • 7. 신기
    '23.9.3 2:05 AM (59.10.xxx.133)

    시가 카톡방이라니 ㅠㅠ
    저희 집은 상상도 못 할 일이네요
    다들 각자 살고 홀시모 카톡 깔았다 지우심
    전화강요도 올해부터 제가 딱 끊어서 편하고 너무 좋어요
    뒤에서 옥하고 있으실테지만 워낙 가식적인 거 질색이라 저 편한 대로 살려구요
    차단 하시고 무시하세요 귀찮아서 못 해요 우리도 이제.

  • 8. 가끔
    '23.9.3 2:07 AM (14.32.xxx.215)

    읽고
    네 하고 마세요

  • 9. 보면
    '23.9.3 2:31 AM (116.34.xxx.24)

    평정심 유지힘들죠
    차단하세요 남편한테 말하고
    너도 처가 신경꺼라

  • 10. ..
    '23.9.3 3:04 AM (211.208.xxx.199)

    그 방 알람 꺼두고 보지마세요.

  • 11. 00
    '23.9.3 7:06 AM (76.135.xxx.111)

    전 그냥 안읽고 씹어요

  • 12. ....
    '23.9.3 7:14 AM (211.199.xxx.10)

    시누도 초대하세요.
    그리고 좀 있다 나오세요.

  • 13. 그냥
    '23.9.3 7:26 AM (211.248.xxx.147)

    읽씹하심 되요

  • 14. .....
    '23.9.3 8:02 AM (211.234.xxx.92)

    시누를 초대하세요
    왜 초대했냐 물으면 가족 단톡방에 시누가 없다니 왕따도 아니고 이상하잖아요~ 하고 해맑게 웃으세요..
    그런 다음 읽지 마세요.

  • 15.
    '23.9.3 8:13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시누와 그남편을 초대하시고 이제 글은 읽지마세요

  • 16. 미쳤
    '23.9.3 9:00 AM (122.38.xxx.221)

    시누가 없는 단톡방이라니 ㅋㅋ 시누 초대하시고 나가셔요

    하여간 노인혐오 생길지경

  • 17. ..
    '23.9.3 9:02 AM (110.15.xxx.133)

    그 톡방에 며느리보다 딸이 있는게 맞죠.
    하소연만 마시고 시누이를 초대하고
    님은 나오세요.

  • 18. .....
    '23.9.3 9:03 AM (221.165.xxx.251)

    원가족끼리만 하라고 하세요. 계속 초대해도 계속 나가시고.. 시누 초대해놓고 나가세요

  • 19. . .
    '23.9.3 9:08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전 시부모차단한지오래. 전화통화만.
    시누들도 듀얼계정으로 따로연결.
    돈보태준건 하나없는 개털시댁이
    더 뻔뻔한건 진리인가보네요
    없어서 못해준걸어쩌라고 마인드.
    기가 찹니다 오만정다떨어짐

  • 20.
    '23.9.3 9:38 AM (121.167.xxx.120)

    저도 시댁 단톡에 들어 있는데 보기만 하고 톡은 안해요
    남편이 알아서 하게 신경 안써요
    읽기 싫으면 열었다가 그냥 닫아요

  • 21. 이렇게하면됩니다
    '23.9.3 10:15 AM (175.120.xxx.173)

    저도 시댁 단톡에 들어 있는데 보기만 하고 톡은 안해요
    남편이 알아서 하게 신경 안써요
    읽기 싫으면 열었다가 그냥 닫아요222222

    스트레스받지 말아요

  • 22. ㅇㅇㅇㅇㅇ
    '23.9.3 10:33 A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알림을 끄고
    들어가지안하요
    큰일이면 남편이말하겠죠
    시모가 시키고
    시부는 본인귀찮으니 톡보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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