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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교권회복 체험학습 쓸건지 그런 얘기하다가

ㅇㅇ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23-09-02 15:15:09

엄마들끼리 얘기나와서 안타깝다 이러다가

한분이 갑자기 전교조의 이권다툼이라는 식으로 말려들지 말라고 막 그래서 더이상 아무말도 못했는데....갑자기 무슨 자료 찾아서 보여주고요. 전교조 아닌 선생님들도 다 참여하고 공감하는 이야기 아니었나요? 궁금하네요.

IP : 117.111.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3.9.2 3:20 PM (183.97.xxx.102)

    저희집은 아이가 대학생이라 체험 여부는 해당은 없지만, 그저께 저녁 먹으면서 한참동안 얘기했어요.저는 아이가 어렸다면 미리 체험냈을 거고요.

    헌법에 보장된 권리예요. 헌법에 왜 보장을 했을까요? 노동자에게 마지막 보루인거죠...
    내 불편함 때문에 동료의 죽음을 추모하는 교사들을 비난할 게 아니라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그들의 고용주인 교육청, 교육부, 정부를 비난해야죠. 공백에 대한 책임도 교육청, 교육부, 정부가 감당해야 하고요.

  • 2. ㅇㅇ
    '23.9.2 3:26 PM (117.111.xxx.146)

    저는 학교에서 권고사항처럼 와서 체험은 냈고요.
    많이들 냈다고 해요.
    갑자기 다른분이 비난하듯이 말하니 당황해서 여쭤본거에요. 솔직히 갑자기 그러는 그 분이 특이하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 3. ..
    '23.9.2 3:32 PM (211.48.xxx.252) - 삭제된댓글

    전교조에서는 9월 4일에 대해서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지않고 있어요. 정치적 타겟이 되서 전교조가 주도한것처럼 비춰질까봐 그러는거구요.
    그리고 아직도 전교조가 마치 교사들의 대표적인 노조이고, 교사의견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현재는 교사 노조가 여러개 있고 (예:각 지역 교사노조, 과목별 교사 노조, 초등교사 노조, 중등교사 노조 등등) 젊은 교사들은 정치적인 활동을 하는 전교조 보다는 노조에 가입을 많이 합니다.

  • 4. ...
    '23.9.2 3:34 PM (211.48.xxx.252)

    전교조가 정치적 타겟이 되서 전교조가 주도한것처럼 비춰질까봐 9월 4일에 대해서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지않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도 전교조가 마치 교사들의 대표적인 노조이고, 교사의견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교사 노조가 여러개 있고 (예:각 지역 교사노조, 과목별 교사 노조, 초등교사 노조, 중등교사 노조 등등) 젊은 교사들은 정치적인 활동을 하는 전교조 보다는 이러한 노조에 가입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조에 가입을 많이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아동학대로 고소되었을때 아동학대 사건을 전문적으로 하는 변호사를 소개받을수 있고, 노조의 도움을 받을수 있기때문이에요.

  • 5. ㅇㅇ
    '23.9.2 3:38 PM (220.65.xxx.244)

    교권회복 하려면 공교육정상화부터 해야지.
    공교육은 망해가고 가르치는건 학원에 배우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교사들
    실력은 없으면서 권리만 주장 ㅉ

  • 6. ㅇㅇ
    '23.9.2 3:39 PM (118.235.xxx.13)

    맨윗분은 교사도 아닌데 같은댓글 교사글마다 복붙 ㅋㅋㅋㅋ 넘 티난다

  • 7. ㅇㅇ
    '23.9.2 3:43 PM (117.111.xxx.146)

    공교육 정상화 안되는 지금 이사태는 통제 안되는 애들이 교실에서 제어가 안되고 일부부모들의 악성 민원을 거를 시스템이 안되어있기 때문 아닌가요?

  • 8. 어제
    '23.9.2 4:15 P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찻댓글인데요.
    일가친척 중에 경조사에도 잘 안보는 사촌 하나 말고는 교사도 없는 사람이예요.
    하지만 어차피 하고 싶은 얘기가 같으니 복붙하는 겁니다.

    ㅇㅇ님 같은 분은 공교육 정상화의 첵임을 왜 교육부와 정부에는 묻지 않는지 궁금해요. 세금을 내는 납세자로써 내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거 맞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출직 공무원이 국민의 권리를 위임받아 행사하는 거잖아요. 그들에게 책임을 지라고 해야지...

    다들 눈 앞에 보이는 불편함을 눈 앞에 보이는 사람에게 불평하지 말고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 받자고요.

  • 9. 음냐
    '23.9.2 5:20 PM (1.243.xxx.162)

    이 문제 얘기하다보면 정치적이라는둥
    아예 모르거나 관심없어하는 엄마들도 많고 참 그래여
    찬반을 떠나서 관심조차없다는게 참 무식한거죠

  • 10. ...
    '23.9.2 6:02 PM (211.243.xxx.59)

    이번 집회에 전교조는 참여하지 않았고
    교사중 전교조는 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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