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되는 5인 미만 회사인데요..
사장이 자기 아내도 직원으로 올리고, 지인도 직원으로 올리고 차량 리스도 최고급으로 하고..
유령 직원들 월급여만 천만원이 넘어가고 회사 이익은 남는 게 없고....개인사업자라지만 이래도 되나요?
회사 키울 생각보다는 회사 돌아가는 기간동안 빼먹을 수 있을만큼 빼먹겠다는 걸까요? 맨날 세금 많네 어쩌네 하는 게 서류상 회사가 돈을 못 벌면 세금 부담도 적어지니...개인사업자 회사는 처음이라....다른 개인사업자 회사들도 다 이런지요?
그런 회사 허다할 걸요 다 잡기 어려워 그렇지
저런 작은데는 저런거라도 안하면 버는 것도 없는데 세금만 많이 낼걸요.
저렇게 라도 해야 회사에 남는게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좀 심하긴 한거 같네요. 유령직원이 너무 많은건 좀 심하네요
결국 저를 비롯한 일개 직원들이 사장 일가 먹여 살리고 있는 거군요 허허..
원글님이 사장을 먹여 살린다고 생각하세요?
사장님은 월급 줘서 직원들 먹여 살린다고 생각할텐데요.
원글님 월급 안받고 일하는 거 아닐거잖아요.
저런 탈세도 문제지만, 직원들이 사장일가를 먹여살린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웃겨요.
개인사업자 회사는 회사에 수익이 모두 사장 개인의 것이예요. 그걸 재투자하든 사장이 쇼핑을 하든....직원이 뭐라 할 게 아니죠.
개인사업자는 사단법인인 회사와는 다른 개념이죠. 서로 필요에 의해 계약서 쓰고 노동과 임금을 맞바꾸는건데…. 누가 누굴 먹여살려요?? 어설픈 생각은 망신을 초래합니다.
유령 직원도 받는 월급에서 세금을 다 내야하니 회사가 세금 내나 가족이 내나 결국 마찬가지죠
그 돈이 가족 월급으로 안나가고 회사 이익으로 남아도 결국 사장 돈인데요
사장 개인이 다 갖거나 가족 이름으로 나누거나 그 차이인데.
이익이 없다고 월급을 못받으셨나요?
사장 가족 먹여살리기 싫으면 내사업 하면 됩니다.
진짜 특이한 생각이시네요 ㅋㅋ
간 큰 회사네요.
가족이 일 안하는거 아니예요?
근데 급여주면서 수익 없다고 신고하면
세금 안내고?
그걸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 분위기가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탈세잖아요.
개인사업자는 말 그대로 1인 사업자 아닌가요
2인 이상이면 법인 사업자일거같은데요?
몰라도 대기업직원도 일해서 재벌들 돈벌어주는거에요 그게 싫으면 내사업해야죠
법인으로 설립해야 법인으로서 회사와 대표의 인격이 분리되죠. 인원수가 기준이 아니고요.
자기가 돈을 벌어준다니 황당한 발상이네요. 월급 안 받고 자원봉사하세요?
원글님이 무임금 봉사하는 것도 아닌데
사장일가를 먹여살리는거 아니에요. 착각마요.
개인사업자 영업장에서 이익이 나면 사장 이익이에요.
그 이익을 원글님과 나눠먹는 동업자도 아니잖아요.
최고급리스 차량응 이용하는 것도
사업장이 능력되니 하는 건데 뭐가 문제입니까.
사장이 월급주는거에요 원글님
원글님과 직원이 사장일가 먹여살리는 건 아니고요.
그치만 일하지 않는 가족, 직원으로 두고 월급 주는 건 탈세 맞아요.
법인세나 사장 개인소득세 탈루
무슨 미친소리에요 ㅋㅋ 님이 왜 사장일가를 먹여살린다고 생각해요?ㅋㅋㅋ
대놓고 탈세하는데 뭐가 똑같네 어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