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56914
두렵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솔직한 말로 거짓말이지요. 신원식이 보통 X가 아니니까."
1985년 훈련 중 '잘못 발사된' 포탄을 맞고 사망했지만, '불발탄을 밟은 것'으로 사인이 조작된 A 이병과 함께 복무한 조아무개씨(당시 병장)는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아래 군진상규명위)에 이 사건을 진정할 당시 심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진정 대상인 소속 부대 중대장이 현역 국회의원이자 차기 국방부 장관으로 거론되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조씨는 A 이병을 향한 미안함이 더 컸다.
신원식은 뻔뻔하게 홍범도장군 흉상가지고 물고 늘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