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이 발표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재량휴업하는 학교장도 파면한다고..
교육부 장관이 발표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재량휴업하는 학교장도 파면한다고..
맨날협박질이야
교장교감샘들도 많이하던데요.저희학교도 30명넘게
하세요.
파면이 지 맘인가보네
대책도 없으면서 파면운운
그 교사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전국민 교사들이 학생도 있는데 임시휴일 요청하거나
49재 기일 챙기는건 좀,
매년 기일날 을 기념하면 모를까,
법 급히 만들건가보네.
파면?
흥!
무슨 근거로 파면할건데?
단순히 49제를 챙기는게 아니잖아요 이번기회에 선한아이들에게 교육권을 주자는건데 나름 교육열있는 82에서 단순49제챙기는걸로 아는거는 좀 서글프네요
교사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너무 가는거 같아요. 22222
악용하는 느낌입니다.
아동학대로 고소당해서 직위해제 당하느니 징계 각오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행동하는건데 악용이라니...
악용이라는 분들. 재랑휴업일을 쓰는 겁니다. 아이들 수업에 지장을 주는게 아니예요. 정해진 수업일수를 채우는 한도에서 재량휴업을 할 수 있어요.
서이초 쌤들은
나서서 밝히고 있는건가요?
임명직 장관나부랭이갸 무슨 권한으로?
다파면시키면 우리지역아파트주민들 다들고일어날텐데요 그런멍청한말을한인간이 누구랍니까??
이게 고인이된 그서이초교사의 49제를 계기로
보다나은교사들의권리를 찾자는의미도
포함된건데 참 모자른인간이 수장에앉아있으니
별말이다도네요
초등학교에서 근무합니다 선생님들이 교권 챙기고 편하게
수업하려고 파업하는게 아닙니다 10년전부터 암암리에 교
사들끼리 했던말들이에요 '공교육은 죽었다' 학부모님들 민원 내용 들으시면 정말 이정도라고? 놀라실거고 문제행동을 지도하려고해도 '선생님 저희 애는 제가 더 잘알아요 부모들이 박사에요' (진짜 박사 아님) 이렇게 말하며 아예 지도를 못하게 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에요 특히 80년대생 학부모들이 학교에 등장하면서부터는 급식지도도 바른 글씨쓰기 지도도 못해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에요
저는 안그러는데요 제 주변도 안그러는데요 하셔도 학급에서는 학부모 한명이 민원 전화하면 안해요 못합니다
어린 선생님이 대신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교사들의 심정은 미안함이에요 나편하자고 눈감았으니까요 그리고 파업하면 방학을 하루 줄이는 겁니다 학생을 인질로 삼는게 아니라 미안해서 이제라도 바꿔보려는 거에요 감정적인 댓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감정적 댓글 아니에요.
파업으로 방학 하루 줄이는 것인데 그 사실마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아쉽구요.
어린 선생님이 대신 죽었다는 생각에 저도 슬프네요.
찬성합니다.
이번이 아니면 교권을 세울 기회가 없어요.
선생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우리나라 공교육을 바로잡는 시초가 될 기회에요.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면 공교육은 와르르 무너집니다.
친구들 선생님이 많은데 친구 남편들이 다들 선생 그만두라 요즘 난리에요.
친구들 제자한테 안맞아본 친구 없더라구요.
남편한테 말 못했다 이번일로 터놓게 되었는데 다들 난리.
올해까지만 하고 지켜봐서 달라지는게 없으면 다들 관둔다해요.
이번에 교육계 반성하고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공무원은 단체행동 금지되어있어요ᆢ 만약 이번껀을 허용하면ᆢ 다른 직종 공무원들도 한다고 하면 어떻게될까요?
저는 단체행동은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ᆢ 한번 허용하면 다른 직종 공무원들도 다 한다고 할꺼 같아요ㆍ
저도 그 말 듣자마자 너무 나간다 싶은 생각은 들더라구요.
병가가 그런식으로 이용하는게 병가인가요?
적당히들 해야지 ㅉ
그런편법으로 학생들 가르치니 공교육이 개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