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2살 많은 동네친구사이.
A 가 운전중이라 아들을 통해 B 에게 오후 4시 스피커폰 전화를 걸었다.
A의 아들 : 이모, 엄마가 @@ 칼국수집에서 저녁 먹재요.
B 역시 운전중.
B : 어, 이모 @@이 할머니집(시댁)에 가는 길이야.
A 의 아들 : 엄마, 이모 지금 @@이 할머니집 간데요.
A : 알았어, 끊어.
그러고 통화를 종료.
A가 5시부터 B에게 카톡과 전화를 합니다.
몇시에 오냐, 저녁 먹고 오냐, 사람 기다리게 하고 연락을 왜 안 받냐.
B는 가방에 전화기를 두고 시댁에서 볼일 보다 6시에 주차장으로 가면서 부재중 전화를 확인 함.
B : 가방에 전화기가 있어서 몰랐어. 근데 우리가 만나기로 약속 한 것도 아니지 않니?
B가 카톡 보내고 바로 A 가 카톡 차단.
누구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