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수강신청을 하는데,
1학기때에도 놓치고,
2학기때도, 수강신청 땡 하자마자 눌렀는데
초 단위로 마감이네요.
그럼 다음에도 이럴텐데, 듣고 싶은 수업은 못 듣게되는건가요?
대학교 수강신청을 하는데,
1학기때에도 놓치고,
2학기때도, 수강신청 땡 하자마자 눌렀는데
초 단위로 마감이네요.
그럼 다음에도 이럴텐데, 듣고 싶은 수업은 못 듣게되는건가요?
진짜 수강신청을 거지같이 해놔서 제 딸은 전필도 못잡아서 계절학기 들어야 해요
전공생들은 먼저 들을수 있게 해놔야 하지 않나요??
등록금 몇백만원 내고 계절학기 비용 또 내야 하다니 기가찹니다
그나마 요즘은 온라인 신청이라 몸은 힘들지 않지만 예전엔 새벽부터 진을 치니 어쩌니 수강신청 하는 날은 하루 종일 생고생이었죠. 하루이틀 된 문제가 아닌데 대안이 없으니...
ㅎㅎㅎ 의대, 로스쿨도 마찬가지입니다. 늦게 일어나서 인기강좌는 수강신청 못 들어가더군요. 이번 학기는 인기강좌 하나 포기하고 다른 2개 선점하는 전략을 썼다고... 뭐래는지
한학기 등록금 몇백만원..
ㅠㅠ
대학교가 젤 저렴
저희애도 새벽같이 피씨방 가서 하고 왔어요. 나름 선방인데 그래도 몇 개 못 들어갔어요.
돈이 얼만데 전공은 좀 듣고 싶은 거 듣게해줘야지...
누가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었나요
저희 애는 경영학 전공인데
부전공에 복수전공에 애들 하도 몰려오니
전공 수업을 신청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자기 전공생은 우선 듣게 해줘야죠
진짜 수강신청 어이없죠..
일단 신청한 뒤에...정정기간에 정정 가능해요.
근데 이때는 아이가 개강해서 수업중일때라...꼭 필요하면..
그 기간내내 다른 가족이 봐줘야해요.
빼고 넣고 하면서 꼭 필요하다면 잡아지는데 쉽니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