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를 좋은걸로 바꿨는데 갈 곳이 없네요

ㅇㅇ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23-08-24 20:12:07

두번째 차로 좋은 외제차를 샀는데

어제 와서 처음 탔거든요

근데 제가 직장인도 아니고 프리랜서라

솔찍히 나갈곳도 별로 없어서.. 그 전 차도 많이 안탔어요

좋은차 사서 기분 좀 내고 싶은데

진짜 갈곳이 없네요 ㅎㅎ

마트 차로 2분거리... 기름 넣으러 가는것도 웃기고

암튼 그래서 세워두고 있네요

하차감이란게 있다는데 느낄수가 없..... ㅎㅎㅎ

IP : 112.152.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4 8:14 PM (211.108.xxx.114)

    요즘 예쁜 대형 카페 많은데 검색해서 가보세요

  • 2. ker
    '23.8.24 8:15 PM (114.204.xxx.203)

    드라이브겸 대형 카페나 식당 찾아가세요

  • 3. ....
    '23.8.24 8:16 PM (211.108.xxx.114)

    전시회 같은데 가셔도 되고

  • 4. 소유만해도
    '23.8.24 8:18 PM (223.62.xxx.86)

    좋을듯요 머사셧을까궁금해요 ㅎ
    저두차에관심이 많은데 7년째고민만하네요 ㅎㅎ

  • 5. 영종도 드라이브
    '23.8.24 8:18 PM (59.6.xxx.211)

    친구 불러서 다녀오세요

  • 6. ㅎㅎㅎ
    '23.8.24 8:35 PM (211.58.xxx.161)

    저희집에 오실래요?같이차한잔 ㅋㅋ

  • 7. ^^
    '23.8.24 9:00 PM (112.152.xxx.69)

    레인지로버 샀습니다 ^^

  • 8.
    '23.8.24 9:14 PM (14.32.xxx.215)

    운전만 해주세요
    밥 커피 특산품 다 쏠게요 ㅎㅎ

  • 9. 동승하고파요
    '23.8.24 9:17 PM (121.166.xxx.208)

    주유값 낼께요

  • 10. 그러게요.
    '23.8.24 10:13 PM (223.38.xxx.53)

    하차감, 하차감 하던데
    식당,병원,백화점, 호텔가도 발렛이든 자기가 하든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는데 도대체 하차감 느낀다는 분들은 어디서 느끼는거에요?

    집에 갈때야 동시에 차빼서 출발하는 것도 아니고 차 나오는 순서대로 혹은 주차한 위치가 다 달라서 이것도 보통은 입구에서 인사하고 헤어져서 딱히 하차감 느낄 상황 없고요.

  • 11. nora
    '23.8.24 11:14 PM (220.86.xxx.131)

    그래서 제가 직장 그만두기 전에 얼른 차 바꾸고 싶어요. 차 9년차. 십년차 되면 바꾸고 싶은데 너무 멀쩡. 십만킬로 탔는데 관리를 잘해서 .출퇴근만 해서 일년 만킬로 타요.

  • 12.
    '23.8.25 12:12 AM (121.188.xxx.109)

    저도 일을 안하고 취미생활만 하다보니
    5분거리 마트, 5분거리 운동, 5분거리 교회 다니구요
    주1회 백화점 문화센터 20분거리 왕복하는게 다예요
    1년7개월됐는데 가끔 외식이나 모임다녀서 그나마 6천키로 탔어요
    비싼차 사서 거의 모셔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89 허경영 기사보셨어요? ..... 20:40:13 110
1631388 한국 찬양하는 외국인들 유튜브에서 20:38:10 114
1631387 시부모님 자랑 2 무쇠녀 20:37:31 194
1631386 비키니라인 착색 어떻게 하나요? 1 ㅇㅇ 20:33:56 104
1631385 침샘염 통증 침샘염 20:33:14 59
1631384 남편과 저, 누가 치사한가요 5 치사 20:29:45 516
1631383 이 조건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6 20:28:51 324
1631382 [질문]실비보험은 100만원 미만만 청구하면 오르지 않나요? 4 갱신 20:22:42 478
1631381 쌀 10키로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리나요? 7 아까비 20:21:48 607
1631380 정미조 목소리 여전히 좋네요 6 정미조 20:20:03 356
1631379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있어요. 2 가끔은 하늘.. 20:15:06 405
1631378 이번 명절에 만난 친척언니 11 ㅡㅡ 20:12:51 1,578
1631377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신분.. 재미있나요? 15 SBS 20:04:31 1,344
1631376 어른들의 문제 명절에 20:03:19 299
1631375 좋은직업(전문직) 가진 사람 참 많은것 같네요. 1 ㅇㅇ 20:02:12 756
1631374 결혼식 올림머리요 8 .. 20:00:12 774
1631373 흔히 모르고 지나치는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난 방법 5 그래그거야 19:56:53 1,194
1631372 늙어서 에어컨 안 켜는 건 그렇다 치고 설엔 왜 난방을 안할까요.. 9 ... 19:54:09 1,566
1631371 스님들께도 기제사, 명절 차례 드리나요? 2 불교 모르는.. 19:53:39 311
1631370 꼼데 가디건 사이즈 문의요 4 .. 19:53:20 303
1631369 어제 시어머니 에어컨 얘기 쓰신분 1 코코 19:51:10 964
1631368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수다떠실분 좀 들어와보세요(댓글스포주의).. 8 .> 19:48:12 937
1631367 혼자 여행하는 유튜버가 좋아요 10 ㅇㅇㅇ 19:47:22 1,262
1631366 발전없는 사람과 사는 분 저말고도 많으시죠? 19 난나 19:44:32 1,528
1631365 롯데홈쇼핑에서 다이슨 짝퉁 같은 거 파는데 2 지금 19:42:51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