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핵 오염수 방출을 지켜보며,
나를, 우리를 지켜줄 나라가 없어진 것 같은 무력감이 들었어요.
만삭의 위안부 사진의 주인공이었던 고 박영심 할머니의 인터뷰를 다시 보며
지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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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hot/2906192694
"나 열일곱, 조그마했을 때 끌려가서 하루에 스무 놈, 서른 놈씩 붙어서...
저희(일본군)도 누이동생도 있을 것이고, 처자도 있을 것이고, 자식도 있을 텐데...
열일곱 됐다 해도 아기입니다.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