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건조대 없애고 싶은데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세요.

미니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23-08-24 16:07:04

식기건조대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그릇을 자꾸 쌓아놓아서(게을러서인듯...ㅠ)

이번에 스텐 식기건조대를 당근하려합니다.

혹시 건조대 없이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어떤 아이디어가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예를 들어 실리콘 매트만 놓고 사용하다가 식기가 마르면 바로바로 정리한다...등등)

건조대없이 불편하다는 답글은 저도 충분히 알고있으니 안달아주셔도 되구요. 어떻게든 주방을 깨끗하게 정리하면서 살고 싶어서요. 정리 잘 하시는 분들의 좋은 의견 있으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IP : 116.122.xxx.5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4 4:07 PM (218.156.xxx.16)

    닦아서 바로 수납밖에 방법이 없죠

  • 2. 곽군
    '23.8.24 4:08 PM (203.232.xxx.32)

    전 싱크대 밑에 다는 모델로 설치하고 물기 마르면 다 정리해서 장에다 넣어요~

  • 3. mnm
    '23.8.24 4:08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다시 사게 된다에 1000 원 걸어요

  • 4. ……
    '23.8.24 4:10 PM (114.207.xxx.19)

    식세기를 들인다..

  • 5. ~~~~~
    '23.8.24 4:11 PM (223.39.xxx.54)

    식기건조대 당근라고 실리콘매트를 사시려구요??
    식기건조대에 쌓아놓던 버릇은 실리콘매트를 사도 똑같아요.
    건조대에서 바로 닦아 싱크대에 넣으세요. 그릇없는 건조대는 좀봐줄만해요.

  • 6. ㅇㅇ
    '23.8.24 4:11 PM (125.179.xxx.236)

    식기건조대 없이 10년됐어요
    싱크하단에 식세기 설치해 쓰고
    손 설거지할땐 식세기안에 그릇 수납해 물빼요

  • 7. 어제
    '23.8.24 4:12 PM (183.97.xxx.102)

    식기건조대를 없애는데는 식세기가 필요...

  • 8. 바로바로
    '23.8.24 4:12 PM (119.64.xxx.62)

    마른행주로 닦아 수납

    근데 이거 되게 부지런해야 함

  • 9. ..
    '23.8.24 4:12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예를 드신대로 매트를 놓고 사용하다가
    그릇이 마르면 얼른 넣거나
    일일히 마른행주질을 해야 하는데 전자가 낫겠지요.
    저는 이런 롤매트가 어떨까 싶네요.
    그릇 치우고는 말아서 싱크대 아랫칸에 넣어버리면 되고요.
    https://m.smartstore.naver.com/mycret_home/products/6918538324?NaPm=ct%3Dllots... 이미지만 보세요.

  • 10. ...
    '23.8.24 4:13 PM (211.221.xxx.167)

    전 식세기 선반에 널어왔다가 마르면 바로 집어 넣어요.
    동생은 실리콘 매트에서 대충 물기 뺀 후 닦아서 넣어놔요.
    다른분은 제일 작은 건조대쓰고 마르면 건조대를
    싱크대 하부에 넣어두더라구요.

  • 11.
    '23.8.24 4:15 PM (211.114.xxx.77)

    설겆이 하고 물 마르면 바로 바로 수납하면 안지저분하지 않나요?
    그럼 설겆이 하고 바로 바로 닦아서 수납하시게요? 그럼 최고죠.

  • 12.
    '23.8.24 4:19 PM (116.37.xxx.236)

    1년 없이 살았는데 너무 불편해요. 평평한건 자칫 그릇이 뒤집혀 구르거나 미끄러져서 깨뜨릴 위험도 있고요.
    어떤거 살까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 13. 실패
    '23.8.24 4:24 PM (211.250.xxx.112)

    식세기 있으나 거기에는 설거지할 지저분한 그릇을 수납해서 모으는 중이고 설거지한 물기있는 그릇을 면으로 닦으면 금방 닦이지도 않거니와 실밥먼지가 묻어요.

  • 14. 미니
    '23.8.24 4:28 PM (58.231.xxx.38)

    식기건조대에 그릇 쌓여있는게 보기 싫어서 이번에 가전 바꾸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주방으로 습관을 들여보려구요.
    일단 바로바로 정리해서 넣으려하는데 식기건조대가 주방에 크게 자리잡고 있으니 정리해도 지저분해 보여서 치우려는 겁니다.
    치우면 건조하는 동안 어디든 쌓아야하는데 좀 깨끗해보이는 곳을 만들어 보려는데 아이디어가 부족하네요.ㅠ

  • 15. 그러면
    '23.8.24 4:33 PM (211.250.xxx.112)

    식세기나 하부장에 건조대를 넣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저도 같은 고민을 해봤으나 다른 방법을 찾는데 실패했어요

  • 16. 그러면
    '23.8.24 4:34 PM (211.250.xxx.112)

    식기건조기 전기로 작동하는걸 수납장에 설치할수있지 않을까요

  • 17. 아이들 키울 때
    '23.8.24 4:36 PM (37.140.xxx.50)

    식세기 잘 썼는데 애들 다 커서 독립해 나가고 부부 둘만 남으니 쓸일 없어요
    식세기 치우고 수납장 짜서 넣었고 싱크볼을 크고 깊은 것으로 하니 그 안에 걸쳐놓는 싱크대용 식기건조바구니가 딸려와서 잘 쓰고 있어요
    둘이서 밥해먹는데 쓰는 그릇과 냄비들 충분히 담을 수 있고 어느 정도 마르면 닦아서 서랍에 넣든가 오가면서 마른거 보면 정리하든가…
    설거지감 모아놓고 돌리고 하는 건 이제 못하겠어요
    저도 남편도 컵이나 그릇 쓰면 각자 설거지해서 바로바로 엎어놓으니

  • 18. 4인가족
    '23.8.24 4:58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콜렌더(물빠짐구멍있는 오목한 그릇, 과일야채용)에
    놔뒀다가 어느정도 마르면 집어넣어요
    한접시, 한그릇 음식위주로 먹어서 가능한것같아요
    컵은 지정컵, 4명이 한꺼번에 식사하는일은 주1회정도.

  • 19. 상부장
    '23.8.24 5:03 PM (123.111.xxx.52)

    아래에 건조대 작은거 달거나 식세기사용정도죠

    실리콘매트 곰팡이 생기고 딱히 깔끔해보이진않죠.

    최근 식세기고장나서 as가 늦게 되는 바람에 행주펼치고 설거지한 그릇 놓는데...지저분하기가 ㅠ

  • 20. ..
    '23.8.24 5:08 PM (211.36.xxx.234)

    식기건조대 있어도 마르면 그릇 다 집어 넣어요
    습관 문제인 듯요.

  • 21. 점 두개
    '23.8.24 6:57 PM (116.123.xxx.107)

    위에 점 두개님이 링크 주신 돌돌말리는 저 건조대 저 너무 잘쓰고 있어요.
    자리도 안 차지하고 크기도 크지 않아서 나오는 족족 바로씻어 얹어놓고 다음 설거지 전에
    그릇장 넣고..
    귀찮기는 해도 깔끔해요.

  • 22. 미니
    '23.8.24 8:45 PM (116.122.xxx.55)

    저희집 입주때부터 설치되어있던 식기세척기 사용을 한번도 안했어요.
    생각해보니 집에 그릇 넣을 장이 부족했던것같네요.
    식기세척기를 없애고 서랍장을 만드는것도 생각해봐야겠어요.
    다양한의견 감사합니다.

  • 23. ..
    '23.8.25 10:32 AM (121.161.xxx.116)

    저희집만 그런가요?;; 저희는 따로 요청한건 아닌데 싱크대 맞췄을때부터
    가운데 상부장 가운데 개수대 바로위 칸에 물빠짐? 물기가 있더도 엎어놓을수 있고
    밑에 넣었다 뺐다 할수 있는 받침대가 있어서 설거지해서 대충 털고 올려놔도
    괜찮아요 받침대는 가끔 빼서 닦아주고 아무래서 습하니까 자주 열어놓고;;
    그렇게 쓰는데 너무 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92 저는 요즘 드라마가 좋아요.feat 드라마 손해보기싫어서 보며 ... 21:19:15 15
1631391 89세 시어머니 저보고 계모라네요 ... 21:16:08 248
1631390 이찬원인가 저사람이 단독쇼할 정도인가요? 5 ........ 21:14:52 286
1631389 전공의들은 이제 안 돌아 오는거죠? 2 그런데 21:05:40 361
1631388 저는 딱 20억만 있었으면 더ㅜ바랄 거 없갰어요 7 43 21:02:38 1,016
1631387 장소에 따라 소변 자주보는 증상 5 ㅜㅜ 20:58:30 490
1631386 미친듯이 엉퀸머리카락 어떻게 풀어야 해요? 3 머리카락 20:47:56 460
1631385 끝나지 않는 여름과 제 다이어트 5 여름 20:42:13 728
1631384 허경영 기사보셨어요? 6 ..... 20:40:13 2,125
1631383 한국 찬양하는 외국인들 7 유튜브에서 20:38:10 1,330
1631382 시부모님 자랑 6 무쇠녀 20:37:31 1,344
1631381 비키니라인 착색 어떻게 하나요? 1 ㅇㅇ 20:33:56 629
1631380 침샘염 통증 2 침샘염 20:33:14 272
1631379 남편과 저, 누가 치사한가요 9 치사 20:29:45 1,574
1631378 이 조건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19 20:28:51 1,370
1631377 [질문]실비보험은 100만원 미만만 청구하면 오르지 않나요? 7 갱신 20:22:42 1,099
1631376 쌀 10키로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리나요? 9 아까비 20:21:48 1,378
1631375 정미조 목소리 여전히 좋네요 6 정미조 20:20:03 648
1631374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있어요. 6 가끔은 하늘.. 20:15:06 722
1631373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신분.. 재미있나요? 21 SBS 20:04:31 2,178
1631372 어른들의 문제 명절에 20:03:19 417
1631371 좋은직업(전문직) 가진 사람 참 많은것 같네요. 1 ㅇㅇ 20:02:12 1,261
1631370 결혼식 올림머리요 13 .. 20:00:12 1,380
1631369 흔히 모르고 지나치는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난 방법 7 그래그거야 19:56:53 1,726
1631368 늙어서 에어컨 안 켜는 건 그렇다 치고 설엔 왜 난방을 안할까요.. 9 ... 19:54:09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