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인데 기계 사용 잘 못하셔요.
사용하기 괜찮으실까요?
이것 저것 신경쓸게 많을까요?
미생물 아니면 음식물처리기 어떤걸로 사면 노인들 쓰시기 좀 수월할까요?
80인데 기계 사용 잘 못하셔요.
사용하기 괜찮으실까요?
이것 저것 신경쓸게 많을까요?
미생물 아니면 음식물처리기 어떤걸로 사면 노인들 쓰시기 좀 수월할까요?
계속 해야해서 사용하시기 편하진 않을 것 같아요
뼈처럼 넣으면 안되는 것도 있고
짜고 맵고 섬유질 많은건 분해가 잘 안되서요
잘게 자르고 익혀서 넣어야하고
한꺼번에 많이 넣어도 안되고요
너무 마르면 물도 넣어줘야해요
미생물을 모시고 살아야한다가 맞아요
막 쓰기는 분쇄 건조 방식이 더 편해보여요
저도 미생물을 모시고 살아요.
벌써 10년째인데 매번 이번 미생물까지만~하고 갈고선 또 한 번 할가?하고 있어요.
조금 부지런 떠는 사람에게 적합한 거 같아요.
관리잘못하시더라구요..
80대라면 이미 습관처럼 몸에 익숙한
일이 제일 편해요
바꾸려고 괜히 서로 스트레스받지 마시구요
그냥 그대로 사시게 하세요
그게 서로 좋아요
건조방식도 불편하실까요?
엄마네는 음쓰장이 좀 멀어서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그냥 냅두면 되고 엄청 편한데 그래도 신경쓸게 있어요 많이 넣음 소화하는데도 시간 걸리고 잘 안섞이면 윗부분 굳어서 곰팡이 생기기도 하고…
분쇄건조도 장단점 있던데 연세 있으심 뭐든 좀 불편 하실거 같아요
그냥 자주 버리는게 낫죠
산책겸 나가며 매일 버려요
안된다고 하는 것들도 한번에 너무 많이 버리지만 않으면
그안에서 다 말라요
어차피 흙 한번씩 종량제 봉투에 버릴때 같이 버리면 되구요
투입 금지 가능한 지키되 너무 강박적으로 안해도
많이만 안버리면 미생물 안죽어요
상태 너무 축축하면 밥한번씩 넣어주면 됨
신상은 버릴때 그람수 표시되구요
하루1키로 정도니 대략 어느 정돈지 알려드리고
투입금지 식품 나와있는 설명서 처리기앞에 붙혀드리세요
저도 말로만 들을땐 난 못쓰겠다 했는데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70대 어머니도 5년째 쓰고 있구요
건조방식이 나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