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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고지용 얼굴이 뭐가 변한걸까요?

..... 조회수 : 8,091
작성일 : 2023-08-22 22:57:47

단순히 살이 빠져서라기엔

예전에도 뭔가 표정이 많이 어색하더라구요

뭔가 자연스러운 표정이 하나도 없고

웃어도..얘기해도..

뭔가 나이든 노인들 틀니를 뺀 거 같은 얼굴이었는데

이번에 더 심해진 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단순히 나이들어 얼굴살이 빠진 거면

본인은 정말 속상하겠어요ㅠ..

저도 나이가 두렵네요ㅠ

IP : 14.50.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2 11:00 PM (116.37.xxx.236)

    건물 경매에 나와서 팔렸단 말이 있던데 사업이 잘 안돼서 맘 고생이 심한거 같아요.

  • 2. ///
    '23.8.22 11:03 PM (58.234.xxx.21)

    남자 40대 중반이면 좀 관리하는 사람들은 보기 좋을때인데
    고지용도 한때 연예인이었었는데
    50대 같은 느낌
    맘고생을 했던가 아팠던가 했나보네요

  • 3. 맘고생
    '23.8.22 11:04 PM (175.117.xxx.137)

    한 티가 나는거겠죠.
    다들 힘든일 있는 분들은
    노화와는 다른 티가 얼굴에 나요

  • 4. ......
    '23.8.22 11:11 PM (14.50.xxx.31)

    아 그런가요?
    그래도 그렇지 젊을때 그렇게 곱고 귀공자외모가
    그렇게 변하다니ㅠ...

  • 5.
    '23.8.22 11:13 PM (119.64.xxx.62)

    할아버지얼굴같아졌더라구요.
    맘고생이 심했는지

  • 6. ....
    '23.8.22 11:16 PM (106.102.xxx.98)

    원래도 턱이 무턱이라고 해야 하나.. 사진빨이 좋을 때 아주 가끔 미남 느낌인데 아니면 다찌마와리 느낌이었어요. 살빠지니 하관 단점이 드러난듯

  • 7. .....
    '23.8.22 11:18 PM (106.102.xxx.98)

    교정도 한 건지 입도 들어가보이고..

  • 8. ....
    '23.8.22 11:36 PM (58.29.xxx.196)

    얼굴살 쪽 빠지고
    머리숱 날라가고...
    한마디로 급 노화

  • 9. ,,,,,
    '23.8.22 11:38 PM (119.194.xxx.143)

    아렛턱이 왜 이렇게 들어깄는지 교정한거 같기도 하고
    거기다가 살빠지고 맘고생 심하게 한 얼굴

  • 10. .....
    '23.8.22 11:48 PM (221.140.xxx.64)

    진짜...얼굴도 글코 머리쪽 헤어도 그렇고....50대 아저씨 같더라구요 ㅠ_ㅠ
    사업한다고 하는데...아마 제대로 하는 건 없는듯...
    슈돌 나올 쯤에 무슨 홍보대행서니 엔터회사니 한다고 했는데...그것도 찾아보니 잡음이 있었더라구요.
    제대로 된 일을 안하고...벌어놓은 돈, 부모님한테 받은 돈 가지고 사는듯..

  • 11. 조만간
    '23.8.22 11:49 PM (88.64.xxx.16)

    이혼소리 나올 듯...

  • 12. ...
    '23.8.23 12:38 AM (58.234.xxx.222)

    그냥 임대료 받고 편하게 살지.. 왜 사업니 하고 싶을까..

  • 13.
    '23.8.23 8:40 AM (220.79.xxx.107)

    고지용이 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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