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3.8.21 6:23 PM
(112.164.xxx.193)
괜찮아요! 내 옆에 건강하게 있어주는 자식이 최곱니다
2. ..
'23.8.21 6:23 PM
(222.116.xxx.229)
건강하고 평범하게 자라준것만으로도 90점 이상이에요
비교하는순간 불행해진다 라는말이 맞더러구요
저 자신에게도 늘 주입하는 말이랍니다
3. 디디우산
'23.8.21 6:2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건강한게 젤 큰 자랑입니다♡
4. 원글님
'23.8.21 6:24 PM
(112.152.xxx.66)
짝짝짝 ~~~~!!!!
구릿빛 건강함 칭찬해드립니다! ㅎㅎ
5. 다필요없음
'23.8.21 6:25 PM
(121.133.xxx.137)
자식들과 화목하면 된거임
6. .....
'23.8.21 6:26 PM
(220.118.xxx.37)
헐...상사가 공개발표하고 박수치라고
우린 직장에서 자식얘기 절대 안하는데
7. 찬
'23.8.21 6:28 PM
(220.79.xxx.107)
엄마가 욕심이 많아서 성에 안차는 아들때문에
남의집 자식 잘되는꼴에 매번 부르르 파르르,,,
어렸을때는 욕심으로 자식 엄청 잡아대서
성년이된 지금 아들이 우울증걸려있어요
그냥있는그대로 사랑해주세요
그래야 애들이 잘됩니다
8. 유니스
'23.8.21 6:29 PM
(180.64.xxx.170)
옆에 몸과 마음 건강하게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하고 고마운 자식입니다. 특히 요즘같은 때에 더더욱.
제가 부러워해 드릴께요. 더울 때 열심히 나다니는 건강한 아들! (인지 딸인지!^^)
9. 디디우산
'23.8.21 6:33 PM
(175.120.xxx.173)
저도 그래요.
나이들수록 더욱 ...돈 명예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스스로 행복하면 그게 최고지.
몸과 마음,
건강하게 살다 가자...뭐 그런♡
10. 감사
'23.8.21 6:35 PM
(61.105.xxx.11)
저도 자식땜에 우울한데
위로 댓글에 기운내보아요
11. 222
'23.8.21 6:35 PM
(112.140.xxx.42)
큰애는 대학 중퇴하고 땡볕에서 골프 캐디하는데 안스럽네요.
공부 하기 싫어하는 아이라 몸으로 하는 일을 찾아서
2달전에 충청도 어는 골프장에서 일합니다.
직원들에게는 말 안했어요.
12. ㅇㅇㅇ
'23.8.21 6:36 PM
(175.223.xxx.89)
뭐 알겠는데그 상사도 참 웃기네요
업무성과도아니고 개인사에 무슨 박수를 치래요
넘 이상
13. 헐
'23.8.21 6:37 PM
(61.105.xxx.11)
진짜 그 상사 웃기네요
저렇게 박수치고 할 일인가 싶네요
14. 222
'23.8.21 6:38 PM
(112.140.xxx.42)
회의 끝나고 다들 상사로서 덕담 한마디씩 해줄려고 했나 봅니다.
평소에도 오지랖이 넓은 상사라서
다들 박수 쳐주고 기뻐해 주었어요.
15. ᆢ
'23.8.21 6:39 PM
(122.37.xxx.67)
지금 캐디 알바하는 자녀분이 나중에 골프리조트 ceo될지 누가 아나요
그나저나 별 오지랍떠는 직장 상사도 다 있네요
16. ㅇ
'23.8.21 6:48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아프지 않고 건강한 자식, 딱히 부모 속썩이지 않는 자식 둔 것만 해도
큰 복이다 생각해요
올려다 보면 끝이 없으니 현재 이만한 것만도
감사하고 살아요
더 나아지고 좋아질 거예요
17. ...
'23.8.21 6:51 PM
(118.221.xxx.80)
위로차원에서 말씀드리면 미국 회계사 별고 아니예요 ㅎㅎ
18. 구름
'23.8.21 6:58 PM
(14.55.xxx.141)
저도 자식땜에 인간관계 다 끊었어요
내가 그들을 보기가 괴로워서요
모임에서 자식 자랑들 하기 시작하면
내 마음속엔 이미 천둥 번개가 ...
19. ..
'23.8.21 7:02 PM
(218.233.xxx.67)
맞아요 비교하면 끝도 없어요.
(이 댓글을 쓰며 저 자신에게도 하는말입니다)
그리고 아드님? 따님? 너무 대견하네요.
값진 땀 흘리면서 스스로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20. 구글
'23.8.21 7:08 PM
(103.241.xxx.81)
님 아무도 님에게 관심없어요
하물며 자식?
잠깐 저렇게 축하는 받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도 기억 못해요
부끄러워할일 전혀 없습니다
자식이랑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내가 내 자식이 만족하며 살면 되는거에오
21. ㅡㅡㅡ
'23.8.21 7:15 PM
(183.105.xxx.185)
공무원도 별 거 아니에요. 집에 두 명이나 있는데 걍 박봉이라고 투덜대고 난리네요 .
22. oooo
'23.8.21 7:20 PM
(1.237.xxx.83)
동료 가족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축하할 수는 있다지만
뭔 상사가 공개적으로
공지하며 박수를 치라고 할까요?
이상한 회사인지 이상한 상사인지
갸우뚱
23. ..
'23.8.21 7:30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겠지만
골프장 가서 캐디들 볼때마다
‘ 쉽게 돈 벌려면 얼마든지 벌수 있는 세상에,
이렇게 뛰어다니면서 정직하게 버는 사람이구나 ’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캐디한테 잘해줘요.ㅋㅋ
현금으로 그때끄때 가져가고, 저금 하면서 야무지게 할수있다고,
온가족이 캐디라고 자랑하는 캐디도 봤어요.
정신건강한 자식있는게 얼마나 복이에요
자전거 타신다니, 허벅지도 탄탄하시겠다 ..부럽!!
24. ㅡㅡ
'23.8.21 7:30 PM
(106.102.xxx.93)
다단계인가
25. 웃자
'23.8.21 7:40 PM
(222.233.xxx.39)
제발 나이들면 자식들 좀 마음에서 떠나보내고 나에게 집중합시다.
26. 대견해요
'23.8.21 7:43 PM
(221.140.xxx.64)
요즘 젊은이들 어려운거 안하고 집에서 부모한테 의탁해서 사는데 대단해요. 지금은 힘들지만 조만간 자기길 찾을거에요. 너무 주눅 들지 마시고 건강하게 잘 사는 것에 감사하며 사시면 좋겠어요!!
27. 인성이 중요
'23.8.21 7:57 PM
(118.235.xxx.9)
지만 잘났다고 자기기만에 빠져 부모 덕에 이렇게 큰지 모르는 아들 둔 어미도 있습니다, 넘 잘못 키웠다 싶어 그 자식 밑바닥 인생 살았으면 합니다
28. ...
'23.8.22 12:35 AM
(125.139.xxx.181)
건강하고 자기 앞가림 하는 딸입니다.
멀쩡한 대학 나와서 나이 마흔 넘어서도 부모한테 손벌리는 자식들도 천지인 세상에 몸과 생각이 건강한 따님, 충분히 대견합니다.
어디다 내놓고 자랑하려고 기른 자식 아니잖아요.
전 오히려 자기 자식 그렇게 자랑하는 사람들이 별로...